계절마다 분위기가 바뀌는 등 선물 수요를 겨냥한 더콘란샵(The Conran Shop)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들어선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더콘란샵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더콘란샵은 영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브랜드다. 런던에 첫 매장을 연 후 도쿄, 서울 등 세계 곳곳에 매장을 오픈하며 디자인 소품 애호가들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하며 스타벅스 글로벌에서 인기 있었던 ‘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등의 음료와 ‘체다 & 에그 샌드위치 ‘등의 푸드를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미국에서 출시했던 음료인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시한다. 톨 사이즈 기준 블론드
11번가가 감성, 취향을 담은 집 꾸미기 아이템을 한데 모은 리빙 전문 버티컬 서비스 ‘홈즈(Home’s)’를 론칭한다.
11번가는 올 2월 홈즈 베타 서비스 오픈 이후 서비스 고도화 과정을 거쳐 이달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홈즈는 리빙 상품을 공간, 색상, 테마 별로 나눠 고객들이 간편하게 필요한 상품을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
한국도자기가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엔느와의 협업해 출시한 파인로즈 컬렉션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머그컵 2종, 화병, 접시와 미니볼로 구성된 ‘파인로즈 컬렉션’은 지난 10월 한국도자기의 60년대 베스트셀러 황실장미를 시엔느만의 미학적 감성으로 풀어낸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으로, 모든 구성이 기프트 패키지로 제작되어, 크리스마스 및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프리미엄 홈파티 행사를 열고 한우와 와인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25일까지 전점에서 스테이크 대전을 열고 등심, 안심, 채끝 등 스테이크용 한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새롭게 오픈한 인천점 푸드 에비뉴에서는 건식숙성(드라이 에이징)한 스테이크용 한우를 100g당 1만 원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경기 불황 여파에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쉽지 않은 요즘이지만, 유통업계에서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연말 축제의 흥을 돋우고 있다.
특히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는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크리스마스
현대백화점은 29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과 11층 하늘정원에서 한불상공회의소와 함께 주최하는 '파리지앵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구, 홈데코, 키친&테이블웨어, 패션잡화, 식료품 등 총 4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페다', 아웃도어 가구 '페르몹', 하이엔드 오디오 '드비알레', 헤리
신세계백화점이 제휴카드 5개사와 손잡고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13일부터 22일까지 최대 50% 사은권 증정 및 신백멤버스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신세계 카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든 카드사 혜택을 한데 모아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신세계 모바일 앱에서 사은권 추첨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응
29CM가 지난해 9월 선보인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의 누적 방문객이 1년 만에 25만 명을 돌파했다.
29CM는 지난해 9월 2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서울 성동구 이구성수를 찾은 방문객 수를 집계한 결과 누적 방문객 25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방문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20대(60.4%)와 30대(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브랜드 한국 론칭 21주년을 맞아 ‘땡스어라떼’ 캠페인을 진행하고 ‘바닐라빈 골든라떼’ 등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땡스어라떼 [Thanks a Latte!]’ 캠페인은 ‘Thanks a Lot’과 ‘Latte’의 합성어로 ‘21년 동안 파스쿠찌에 보내주신 고객 사랑에 감사의 마음
생활문화기업 LF는 LF몰을 통해 프랑스 프리미엄 수공예 테이블웨어 브랜드 ‘까롱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LF몰이 직수입해 선보이는 까롱파리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까롱 공방에서 수공예로 제작하는 테이블웨어다.
특히 LF몰은 까롱파리의 베스트 컬렉션인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프랑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5월 감사의 달 이벤트인 “Say THANKS”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5월 3일부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연인간, 지인간, 부모님 선물 등에 적합한 스타벅스가 추천하는 메뉴세트 3종과 선물세트 5종을 소개한다. 여기에 5월 3일부
신세계사이먼은 16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홈퍼니싱 전문관 ‘리빙 테라스’(Living Terrace)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빙 테라스’에는 리빙·생활·가전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한곳에 모았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있으며 2074㎡(약 630평) 규모로 새롭게 조성했다. 기존보다 면적을 약 35% 확장했으며, 고객이 상품을 한
유통업계가 24조 원 규모로 성장한 중고·리셀시장을 겨냥해 관련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친환경과 가치소비가 부상하면서 중고거래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구와 옷 등 일상재를 취급하며 성장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촉발된 중고거래 시장은 최근 명품과 리셀(resell) 한정
중고 상품을 사고파는 ‘리(Re)커머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현대백화점이 MZ세대를 타겟으로한 차별화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 신촌점 MZ세대 전문관 유플렉스 4층 전체를 업계 최초 세컨핸드(Second Hand·중고품) 전문관 ‘세컨드 부티크(Second Boutique)’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8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야드로&럭셔리 테이블웨어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 명품 핸드메이드 도자기 브랜드 ‘야드로’를 비롯해 미국 백악관 만찬 식기로 유명한 ‘레녹스’, 120년 역사의 일본 명품 리빙 브랜드 ‘노리다케’ 등 1
초여름 같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프리미엄 홍차가 최근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홈카페 트렌드와 함께 감성 캠핑 등과 같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며 그 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홍차와 특별한 모양의 비스킷, 티웨어(찻잔) 등이 젊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단독으로 소개하는 영국 황실 홍차 ‘포트넘앤메이슨’의
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29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의 ‘펜디 까사(FENDI CASA)’를 비롯해 이탈리아 럭셔리 가구 브랜드 ‘감마(GAMMA)’, ‘카텔란 이탈리아(CATTELAN ITALIA)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 얼굴을 반이나 가린 큰 선글라스, 한 손에는 빵. 티파니 쇼윈도를 물끄러미 들여다보는 오드리 헵번.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한 장면입니다. 예전에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티파니에서의 아침 식사를 꿈꿔봤을 텐데요. 이젠 꿈이 아니죠. 오래전에 실현이 됐으니까요.
2017년 11월 뉴욕 5번가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 4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대신 집밥과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식기 등 테이블웨어가 잘 팔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들어 20일까지 테이블웨어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6% 신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신의 개성과 스토리가 담긴 식탁을 사진으로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홈쿡족이 늘어나면서 음식을 담는 그릇 매출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