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자산운용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올해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자산운용사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자산운용 등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미 선호 ETF 브랜드는 시장 점유율과 ‘별개’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산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
올해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편입 비중이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키움증권은 자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분석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중개형 ISA계좌 내 국내상장 해외 ETF 편입 비중은 27%로 전년 대비 14%포인트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 ETF 편입 비중은 6%로 전년 대비 1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개인 누적 순매수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의 상장일(2021년 12월 15일)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1013억 원이다. 연초 이후에만 666억 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하는 ‘ACE+’ 공모펀드 시리즈 ‘한국투자ACE+글로벌신성장 펀드’와 ‘한국투자ACE+미국나스닥 펀드’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새롭게 선보인 ‘ACE+’ 브랜드는 ETF를 기반으로 초과 수익 전략을 추구하는 EPM 공모펀드에 적용된다.
한국투자ACE+글로벌신성장 펀드는 A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K방산Fn 상장지수펀드(ETF)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ETF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17일 순자산가치(NAV) 기준 82.2%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상장 이후 약 1년 5개월여 만이다.
기간별로는 최근 1개월 7.3%, 3개월 19.9%, 6개월 39.4%
국내 주식형 펀드, 연초 대비 4%↑…자금 2245억 유출해외 주식형 펀드는 14.5%↑…자금 5조 넘게 유입자산운용사도 해외 주식형 펀드 ‘집중’
해외 주식형 펀드가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약진하고 있다. 반면 국내 주식형은 자금 유출세가 두드러진다. 이에 투자자는 물론 자산운용업계도 해외 주식형 펀드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 21.7%↑이달 ETF 시장 수익률 1위…이차전지株 반등 영향 에코프로머티 56.3%↑…에코프로비엠 16%↑외인 이달 순매수 4위 에코프로·7위 에코프로비엠“실적 개선…2분기 늦으면 3분기 저점 형성 후 반등”
상한가를 기록한 에코프로머티를 비롯, 이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이달 들어 일제히 반등에 나서면서 ‘이차전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상장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로 나만의 투자전략을 생성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웰스테크(Wealth Tech) 서비스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윌스테크 서비스는 2022년 9월에 출시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에 이어 두 번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산배분 투자 솔루션이다. 나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K-뷰티 상장지수펀드(ETF)’를 16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HANARO K-뷰티 ETF는 전 세계적으로 입소문을 탄 K-뷰티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테마 ETF다.
‘FnGuide K-뷰티 지수’를 기초 지수로 추종해 시가총액 2000억 원 이상인 기업 중 관련도가 높은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상장지수펀드(ETF)’ 총 순자산 규모가 50조 원을 넘겼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TIGER ETF 184종 순자산 합계는 50조226억 원으로 집계됐다. 2006년 TIGER ETF가 국내 ETF 시장에 진출한 지 18년 만이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를 비롯해 국
한화자산운용은 한국수출입은행의 자본금 증액 관련 법 개정 이후 수혜가 예상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ARIRANG K방산Fn ETF’를 추천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ARIRANG K방산Fn ETF는 지난해 1월 5일 상장 이후 약 1년 2개월 동안 56.6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메타버스테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미국 인공지능(AI) 5대 종목 분산투자가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이른바 ‘AI5’는 매그니피센트7(M7) 다음으로 주목받는 AI 관련 5개의 종목으로, M7 중 AI 산업과 연관된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TSMC △브로드컴 △AMD를 포함한다.
ACE 글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유일의 방산 테마 ETF인 ‘ARIRANG K방산Fn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해 1월 5일 상장 이후 34.45% 상승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7%)을 웃돌았다고 15일 밝혔다. 기간 별로는 최근 3개월 10.77%, 1년 18.28%를 기록하고 있다.
자금 유입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주주가치 ETF 3종, 수익률 ‘껑충’종목별 비교지수‧구성종목 등 차이 보여거래 규모 차이도 극명…“ETF 브랜드 인지도 차이 커”
금융당국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주주가치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수혜를 입고 있다. 주주환원확대 가능성이 큰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관련 종목에 집중한 테마 ETF도 덩달아 상승한 셈이다.
KB자산운용이 다양한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이면서 ETF 수탁고를 2년 만에 62% 늘렸다.
20일 KB자산운용은 회사의 ETF 수탁고가 2021년 5조8000억 원에서 올해 9조4000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KB자산운용이 2018년부터 테마형 ETF를 선제적으로 출시한 효과다. 현재 ‘글로벌원자력’을 포함해 ‘배터리리사이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차전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를 위한 ‘이차전지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차전지 ETF 가이드북은 이차전지 원리와 핵심 소재 등 산업 기초부터 공급망 재편 등 최근 이슈까지 이차전지 투자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된 안내서다. 가이드북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올해 상반기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 순자산이 지난해 대비 10.9%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2023년 상반기 국내 ESG 펀드 동향을 분석해 발표한 ‘ESG 펀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말 기준 ESG 펀드는 총 159개로 전기(157개) 대비 2개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글로벌 혁신 테마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당일부터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신규 상장한 ‘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 ETF’의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규모는 1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국내에 상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메타버스테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상장된 메타버스 테마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ACE 글로벌메타버스테크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53.45%로, 국내 상장된 메타버스 관련 11개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6개월과 1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2차전지소재Fn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 ‘TIGER 2차전지소재Fn ETF’ 순자산은 583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5일 순자산 3000억 원을 넘어선 이후 약 2배 가까이 순자산 규모가 증가했다.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