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가 KTX에서 ‘턱스크’ 상태로 난동을 부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가수 A씨는 지난해 2월 마산역에서 서울로 향하는 KTX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가 지적받자 난동을 부렸다.
당시 A씨는 붉은 점퍼 차림으로 객차에 탑승, 객실 안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친 일명 ‘턱스크’ 상태로 노래를 부르거나 큰
올해 5월 역사 내 마스크 관련 민원 6526건…전달 대비 1928건 증가방역당국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현재 검토 대상 아냐”
#직장인 이가영(가명·30) 씨는 최근 출근길에 지하철을 탔다가 깜짝 놀랐다. 한 할아버지가 마스크를 턱까지 내리고 다른 칸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이 씨는 지하철도 실내여서 마스크를 써야 하는데
2일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출근길 노마스크 찾기 힘들어 "벗기 어색"점심시간 음료 마시는 턱스크 눈에 띄어 "노마스크 기준 복잡한 규정 혼란" 불만도
실내 들어가면 다시 써야해서 귀찮아 당분간 마스크를 쓸 생각이에요.
실외 마스크 해체 첫날인 2일 오전 8시 시청역에서 만난 김효진(38) 씨는 이 같이 말하며 지하철 입구를 나섰다. 야외 마스
도시가 모습을 바꾸는 데 필요한 시간은 하룻밤에 불과했다.
이투데이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12일과 락다운 전날인 11일 저녁 오피스 지구와 대학가, 재래시장을 찾았다. 12일부터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은 ‘2명’까지만 허용된다. ‘14일간의 멈춤’은 시작됐고, 발길이 끊긴 도시의 밤은 확연히 달라졌다.
거리두기 4단계 전날까지
미국 메모리얼 데이(현충일) 연휴를 맞은 주한미군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휴일 늦은 시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술판을 벌이고 폭죽까지 터트리자 시민들의 신고가 이어졌다.
30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29일 오후 늦은 시간부터 이날 새벽까지 해운대해수욕장 해변과 구남로 일대에서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술을 마시며 일부는 폭죽까
한화테크윈이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한화테크윈은 14일 AI 기술을 접목한 '코로나 방역 종합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에는 새로 개발한 '사회적 거리 감지' 기능이 추가됐다. 지난해 선보인 '마스크 착용 감지', '실내 적정 인원 관리' 기능도
서울 마포구는 방송인 김어준 씨 등의 7인 모임과 관련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김 씨 등 TBS 제작진 7명은 1월 19일 마포구 상암동 커피숍에서 모여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 씨는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턱에 걸치는 이른바 '턱스크'를 했고 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서울 마포구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불거진 방송인 김어준 씨 일행에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18일 결정했다.
서울 마포구는 19일 “방송인 김어준 씨 등의 7인 모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제기된 지 58일 만이다.
마포구 측은 “TBS가 해당 모임을 사적 모임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
종합 안심 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인공지능(AI)과 생체인식 기술을 탑재한 첨단 발열 감지 솔루션 ‘에스원 히트스캔’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발열 감지 솔루션은 감지 속도가 느리고 환경 온도에 따라 발열 감지 오차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출입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별도의 인력을 배치해야 하는 등 발열자
브라질 가서 추태 방송한 BJ 시조새…턱스크에 여성 몰래촬영까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 시조새가 브라질에서 현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지역 비하 발언을 하는 등 추태를 부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J 시조새는 지난 12일부터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 브라질 여행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그가 유명 관광지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
서울 마포구가 방송인 김어준 씨의 방역수칙 위반 의혹과 관련해 과태료 부과 여부를 서울시에 문의한 뒤 결정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규정에 따라 담당 구청이 판단할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마포구는 27일 김 씨가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제보의 답변 기한이 전날까지였지만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이날 중으로 서울시에 관련 사항을 문
한 커피전문점에서 ‘턱스크’를 한 채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방송인 김어준 씨의 ‘5인 이상 모임 금지’ 방역수칙 위반 의혹을 조사한 결과 당시 김 씨를 포함해 7명이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마포구는 20일 TBS FM 시사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는 김어준 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
방송인 김어준 씨가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김어준 씨는 20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전날 상암동 소재 카페에서 방역수칙을 어겼다는 지적에 “(공개된) 사진과 실제 상황은 조금 다르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5명이 같이 앉은 게 아니고 따로 있었는데 내 말이 안 들려서
26일 오전 출근길에 지하철을 탄 직장인 안현철(가명) 씨는 마스크를 위로 바짝 올려 다시 착용했다. 옆 사람이 수시로 마스크를 내리며 커피를 마셨기 때문이다. 커피 한 모금을 마신 뒤 곧바로 마스크를 착용해 직접적으로 불안감을 나타내거나 민원을 넣기도 모호했다. 안 씨는 "코와 입을 막고 마스크를 쓰라는 안내 방송이 나오는데 음료를 마시는 행위가 말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근하는 직장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인크루트가 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대중교통 출퇴근 실태조사’ 및 ‘재택근무 현황’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 가운데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은 76.1%로 확인됐다.
나머지 23.9%는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술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 지병욱(25) 씨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코로나19 방지에 크게 의미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음식점이나 카페에 일단 들어가서 먹기 시작하면 어차피 마스크를 쓰지 않는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단속하는 것도 제대로 보지 못했고 이마저도 그냥 보여주기 식인 것 같다"고 우려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10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1월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TBS 기자
오늘부터 마스크 미착용 10만 원 과태료
‘턱스크‧코스크’도 단속 대상
- 박혜경 감염병 정책국장 (질병 관리청)
초유의 선박대란‧수출비상…
13일부터 미착용 단속…'턱스크' '망사형'도 부과 대상23종 시설·대중교통·의료기관 의무착용…음식섭취·개인 위생활동 제외
#목욕탕이나 사우나, 수영장, 헬스장에서 탕에 들어가거나 샤워할 때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만약 탈의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야 한다. 화장실에서 양치질할 때와 같이 개인 위생활동 시에는 마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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