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이스라엘 정부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이날 시작된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은 트위터 @Op_Israel 계정을 통해 알려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스라엘 대통령실과 정보기관인 모하드, 언론사 홈페이지 등 정부 관련 사이트 수백여개가 마비됐다.
어나니머스들은 해당 사이트를 디도스 공격으로 차단한 뒤, 아이디와 이메
25일 오후 5시 30분 국가정보원 사이트가 다운됐다.
자신을 어나니머스라고 밝힌 김봉훈(가명, @hacktivist_kor)씨는 "국정원 탱고다운"이란 트윗을 올렸다.
또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1시간만에 해체했다"며 "우리는 경고하였다. 국민앞에 사과문 발표하라.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해커그룹 어나니머스와 북한으로 추정되는 집단의 사이버 전면전이 펼쳐지면서 청와대 국무총리실 사이트가 잇따라 해킹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오전 청와대, 국무총리 비서실 홈페이지와 일부 언론사 서버가 북한으로 추정되는 외부세력에 의해 해킹됐다.
25일 11시경에는 조선일보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해킹을 당해 각각 사이트가 정상 가동되지
지난 4일 북한의 대남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해 1만5000여명의 회원가입자 명단을 공개했던 어나니머스가 북한의 태양절(김일성 생일)을 맞아 2차 공격을 실시, 북한 우리민족끼리 사이트등 총 5개 사이트를 해킹,다운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어나니머스의 핵심 멤버인 @YourAnonNewsKR는 15일 자정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따라 우리
[IMG:CENTER:CMS:449683.jpg:SIZE500]지난 4일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해 1만5000여명의 회원가입자 명단을 공개했던 어나니머스가 2차 공격을 실시해 이 사이트를 다시 한번 다운 시켰다고 주장했다.
어나니머스의 핵심 멤버인 @YourAnonNewsKR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따라 우리민족끼리가 잘 다운되는군요"라며 우리민족
북한에 사이버전쟁을 선포한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Anomymous)’가 북한공식사이트(www.korea-dpr.com)의 해킹 과정을 공개하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에게 성적 농담을 던졌다.
어나니머스는 지난 9일 텍스트파일 공유사이트 ‘페스트빈’을 통해 북한 웹사이트 IP정보와 데이터베이스(DB)를 공개했다.
어나니머스는 페스트빈에 올린 글에서
지난 4일 북한의 대남 선전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해 회원 1만5217명의 명단을 공개한 어나니머스(Anonymous) 핵심해커 최준석(가명, 해커필명 Anonsj)씨가 8일 이투데이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북한의 폐쇄인터넷망인 ’광명’을 월드와이드웹에 접속시킬수 있는 ‘닌자게이트웨이’를 극비리 구축중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특히 닌자게이트웨이 구축과정에
북한 대남선전용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 회원 9001명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의 4일 북한 해킹사건이 국내 해커들의 주도로 전세계 30여명의 해커가참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어나니머스는 이와함께 오는 6월 25일 북한에 대한 추가 사이버공격에 나설 계획도 5일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이번 북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