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교환식 충전 서비스 등 14건 규제샌드박스가 승인됐다.
국토교통부는 3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거쳐 총 14건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해 규제 특례를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전기차 충전 대신 배터리를 직접 교환해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차 배터리 교환식 충전 서비스(제이엠웨이브, 현대·기아차, 피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지니스 플랫폼 ST1의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 모델을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ST1의 물류 특화 모델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신규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ST1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ST1 샤시캡은 현대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 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됐
택배차를 훔쳐 몰다가 냉동탑차와 추돌 후 탑차까지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23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남성 A(20대)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경 김포시 풍무동 도로변에 정차해 있던 택배 차량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택배 기사가 차에 열쇠를 두고 물품 배송을 간 사이 차
환경부, '2024년 환경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 발표스마트 예보·홍수방어 인프라 확대 등 물관리 강화…생활 주변 초미세먼지 감축
정부가 지난해 20조 원이 넘는 녹색산업 수주 성과를 올린 것을 바탕으로, 올해 'K-녹색산업'의 해외 진출 규모를 키워 22조 원이 넘는 녹색산업 수출을 달성한다. 5월부터 인공지능(AI) 예보를 전국 지류까지 확대하고, 홍
소화기 3대 들고 화재 현장 뛰어들어주택가 큰불로 번질 위험 막아
CJ대한통운은 배송 업무 중 신속한 초동 조치로 인명피해와 화재 확산을 막은 택배기사 정보교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강북구 번동에서 3년째 CJ대한통운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정 씨는 지난해 12월 4일 골목 주택가의 한 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전기 택배차 30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부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전기 택배차를 도입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020년 전기 택배차 4대 도입을 시작으로, 2021년 20대, 지난해에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전기차 7823대에 대한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이는 2026년까지 전기차 10% 시대 달성을 위한 목표의 일환이다.
6일 서울시는 하반기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계획을 공고하고, 차종별‧부문별 보급 대수와 보조금 지원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보급 대수는 차종별로 △승용차 4388대 △화물차 1392대 △통학·통근버스
이달 25일부터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kllca.or.kr)'이 운영을 시작한다. 사전 인증된 실제 대리점만 구인 등록이 가능해 택배차 강매 사기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와 협업해 택배차 강매 사기 위험이 없는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을 구축, 25일부터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개
정부가 사회초년생 울리는 택배차 강매 사기와 관련해 대책 마련에 나선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한국통물류센터에서 청년구직자, 구인플랫폼, 통합물류협회, 한국직업정보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택배차 강매 사기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피해사례를 청취하고 강매 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다.
앞서 원 장관은 올해 3월 중고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인 택배 수백 개가 거리에 놓여 있습니다. 어디선가 본 광경이라구요? 맞습니다. 2018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벌어졌던 ‘택배 대란’이 재현된 것인데요. 상황은 비슷합니다. 아파트 측이 택배 차량의 지상 이용을 막자 기사들이 문 앞 배송을 중단하고 정문 앞에 택배를 쌓아둔 겁니다. 입주자들은 안전사고 우려 등을 이유로 지하 주차장을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자회사 LS이링크는 20일 LS용산타워에서 로젠택배와 전기 택배차 확대 운영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LS이링크와 로젠택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EV 전환 촉진 △물류 거점에 맞춤형 스마트 전력 인프라 구축 △친환경 물류 환경 조성으로 탄소중립 실현 등 상
최근 택배업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차를 적극 도입한 데 이어 친환경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등 친환경 물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12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회사가 직접 보유하거나 외부 임차하고 있는 모든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수소화물차 2대를 우선 투입한 바
고유가 행진이 지속되면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EV수성의 전기차 사업이 본격화되는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매출액만으로 보면 4월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3배 정도 성장했다.
EV수성은 현재 70여 대의 전기차가 야적장에 출고 대기중이라고 4일 밝혔다.
차종은 1.5톤 택배용 EV 전기트럭, 마을버스와 유치원 통학 버스 등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다
수성이노베이션이 친환경 전기 택배차량의 수요가 늘고 시장 반응이 좋아 EV 전기 상용차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EV수성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17일 수성이노베이션에 따르면 EV 전기 택배차 13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월 100대 이후 추가분으로 누적 공급계약은 230대로 늘었다.
수성이노베이션 관계
“알바 채용에 월세·가스비·수도세 지원까지”2500원 머핀에 2370원 준 남매에게 지원 약속한 업주
결식아동으로 보이는 남매에게 온정을 베푼 것뿐만 아니라 향후 지원까지 약속한 한 자영업자의 훈훈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최근 자영업자들이 모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 두 명이 매장에 왔습니다’라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는 “대략 15살쯤 돼
서울시가 2025년까지 배달 이륜차(오토바이)와 노후 경유 택배 화물차 10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29일 환경부, 대형 택배사, 배달용 전기이륜차 업체 등과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배달 이륜차와 택배 화물차의 경우 상대적으로 주행 거리가 긴데다,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탓에 전기차 전환 필요성이 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8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롯데택배 서울북부지점에서 ‘전기택배차 신규 현장 배치 및 전기차(EV) 충전소 오픈’ 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날 서울 구로, 경기도 군포와 남양주, 천안, 대전, 울산, 제주 등 9개 배송 현장에 전기택배차 18대를 추가 투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전기택배차는 현대자동차 포터2 일렉
술 취해서 시민과 주먹질한 경찰관…폭행치상 혐의 입건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시민과 주먹질을 주고받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7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인근 상당경찰서 소속인 A 순경은 지난 1일 오전 2시 5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60대 남성 B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비번이었던 A 순경은 해당 사건으
완성차 업계가 전기차 법인 수요를 공략하고 나섰다. 법인 판매 물량이 매출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진 않지만, 홍보 효과와 환경규제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다.
29일 각사에 따르면 한국지엠(GM)은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EV’ 380대를 6월까지 롯데그룹에 공급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에서 종합 렌탈 사업을 담당하는 롯데렌탈이 차량을 소유하고, 식품
CJ대한통운은 24일부터 경기도 분당을 비롯해 강원도 동해, 경남 창원, 대구, 광주 등에 총 13대의 전기택배차를 현장에 투입한다.
연말까지 15대를 추가해 올해 총 28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기도 군포와 울산에 배치된 4대와 2016년 제주도에 도입한 2대를 포함하면 CJ대한통운은 올해 총 34대의 전기택배차를 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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