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비(非)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위한 ‘휴먼타운 2.0’ 사업 후보지 10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휴먼타운 2.0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아닌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다가구·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의 신축·리모델링 등 정비를 지원하는 주거 안정 대책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주택정비의 시급성, 주차장 등 기
서울시가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택 밀집 지역에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등 서민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비아파트 공급을 위한 노후 저층 주거지를 찾는다.
서울시는 노후·불량 저층 주거지에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휴먼타운 2.0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다.
휴먼
SK디앤디가 서울 용산역 역세권 입지에 선보이는 주거 솔루션 브랜드 에피소드의 7번째 지점인 '에피소드 용산 241'이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개인 공간과 공용 공간이 어우러진 '코리빙하우스'로, 3.7M에 달하는 층고와 가구 별 테라스 등을 앞세워 새로운 주거 상품을 제시한다는 포부다.
30일 본지가 찾은 에피소드 용산은 코리빙하우스의 선두 주자 답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할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이달 중에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핵심 자리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고객들이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는 ‘도착일 선택’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GS샵 ‘도착일 선택’은 고객이 배송 희망일을 직접 지정한 후 구매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휴일을 제외하고 최대 7일 내 원하는 배송일을 선택할 수 있다.
GS샵 TV홈쇼핑 및 모바일 ‘GS초이스’ 상
GS리테일이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
GS리테일은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약 1.3%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분 인수 금액은 650억 원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택시를 기반으로 택시, 기차, 버스, 항공,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
서울 구로구청 인근에 노동자 지원 복합공간인 노동자복지관과 행복주택이 복합건립 된다.
서울시는 구로구 강서수도사업소 구로청사 부지(구로구 가마산로 272)에 서울시 노동자복지관과 행복주택을 함께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복합개발은 저이용 공공부지를 복합화하는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19층(연면적 약 2만1500㎡) 규모로 들어선다.
서
SK건설은 경기 평택시 통복동 '평택역 SK뷰' 아파트 입주자를 이달 말부터 모집한다. 이달 31일엔 특별공급 신청을, 다음 달 1일엔 일반공급 신청을 받는다
평택역 SK뷰 아파트는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임대료 인상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현재 거주지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HN(구 현대비에스앤씨)이 경기 여주시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를 5월 분양한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경기 여주시 현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오피스텔 전용 84㎡ 타입으로 1단지 172실과 2단지 99실 등 총 271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서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차량
SK건설은 경기 평택시 통복동 '평택역 SK뷰' 아파트를 5월 공급한다.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인 평택역 SK뷰엔 최장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임대료 인상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현재 거주지에 상관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임대주택인 만큼 취득ㆍ재산세 부담이 없고 청약
서울 강동구는 여성범죄 예방과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지역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여성안심택배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강동구는 여성 가구 밀집지역과 원룸ㆍ다세대 지역에 14개소의 무인택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연간 이용 건수가 2013년 3970회에서 2020년 3만2387회로 7년 만에 약 8배에 늘었다.
도시철도 등을 활용한 도심 지하물류 기술, 탈플라스틱 시대를 위한 친환경‧스마트 포장용기 등 최첨단 물류기술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생활물류 산업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7년간 총 1461억 원(국고 1095억 원)을 투입, 고부가가치 융복합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기술개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합병 GS리테일이 물류 효율화로 통합법인 첫 사업의 첫걸음을 뗐다.
GS리테일은 물류전문기업 GS네트웍스와 함께 운영하는 비대면 택배보관함 BOX25(박스25)를 통해 GS샵 택배를 받아볼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박스25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무인택배함으로 고객이 GS샵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픽업 장소를 GS25 박스25로
GS25는 물류전문기업 GS네트웍스와 함께 운영하는 비대면 택배보관함 BOX25(박스25)를 통해 GS샵 택배를 받아 볼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박스25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상온 및 냉장 택배 상품을 보관 할 수 있는 무인택배함이다.
29일부터 고객이 GS샵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픽업 장소를 GS25 박스25로 선택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물류전문기업 GS네트웍스는 24시간 비대면 냉장 택배보관함 BOX25(이하 박스25)가 1000여 개로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박스25는 올해 3월 말 서울시 강남구와 송파구 지역 50여 점에서 서비스를 최초 론칭한 후 8개월만에 수도권 1000여 개 점포까지 서비스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샐러드 배송업체 프레시
서울 관악구 난곡동 등이 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일 관악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온라인 쇼핑, 대형마트 등에 밀려 점차 사라지는 동네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8개소의 후보지가 선정, 시범단계인 생활상권 기반사업을 실시 후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관악구 난
정부가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 연구개발(R&D) 2027년까지 총 1461억 원을 투입해 회수 가능한 택배 용기, 화물인수증 전자인수증 전환 등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7년간 총 1461억 원(국고 1095억 원)을 투입해 생활물류 배송 및 인프라 기술분야와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단지에 글로벌 주거시설 디자인 기업인 ‘퍼킨스 이스트만’의 디자인을 입히겠다고 제안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반포3주구 재건축 수주를 위해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퍼킨스 이스트만과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퍼킨스 이스트만은 전 세계에 16개 지사를 운영 중이다. 뉴욕의 하이
물건보관서비스마타주가 보관 전 세탁, 멤버십 서비스, 편의점 셀프접수 서비스 등 고객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마타주는 계절 의류ㆍ잡화ㆍ용품 등을 전문보관센터에 대신 맡아주는 생활편의서비스다. 앱을 통한 간편예약, 픽업서비스 제공 등 편리한 이용방법 덕에 수납공간 부족으로 고민 많은 20~40대, 1인 가구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택배 보낼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지자체 최초로 '보내는 여성안심택배'를 도입·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집 주변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택배기사를 가장한 강도사건 등 여성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