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태풍 카눈 피해지역의 환경정비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광려천 일대와 진주시 남강 일원에서 진행된 환경정비 봉사활동에는 BNK경남은행 임직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봉사에 참여한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변에 쌓인 각
"제 문제 등에 신경 쓸 상황 아냐" "태풍 피해 지원 위해 재원 넉넉하게 쓸 것"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하고 본인을 고발한 데 대해 “별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제 문제나 이런 걸 가지고 신경 쓸 그런 상황이 아니다. 나중에 적절하게 하겠다”며
금융당국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가계와 기업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금융위원회는 힌남노 피해 지역과 주민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금융당국과 유관기관, 각 업권별 협회 등으로 구성된 '태풍 피해지역 종합금융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금융감독원 내의 '중소기업금
BC카드는 여름철 장마∙태풍 피해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대상 ‘자연재해 피해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으로 인공지능(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인슈어테크 기업 인슈로보와 제휴해 출시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홍수, 강풍,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소상공인의 재산피해를 실손 보상하는 정부 지
우리금융그룹은 필리핀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태풍 라이(R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현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2000만 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태풍 라이(RAI)는 순간 최대 시속 270km 위력으로 사망자 약 400명, 부상자 약 1100명 이상의 인명피해를 일으켰다. 또 가옥 등 50만동 이상의
한국동서발전이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시민을 위해 2억 원을 기탁했다.
동서발전은 18일 울산 중구 태화동주민센터에서 태풍 피해 복구 지원금 2억 원을 울산 중구청에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태풍이 발생한 다음날부터 최대 피해 지역인 울산 울주군 반천과 중구 전통시장에 복구인력을 파견해 지원하고 있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공동체의 일원
부산은행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 제도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해 오는 9월 말까지 업체당 최고 5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신규로 지원하고 개인에 대해 최고 20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영업점장에게 1%의 추가 금리 감면권을 부여해 피해기업 및 개
국내 의약계가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재해복구 성금과 의약품 지원은 물론 의료진 파견까지 속속 이뤄지고 있다.
18일 의약계에 따르면 아산사회복지재단은 필리핀에 재해복구 성금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하는 한편 긴급 의료지원단을 파견키로 했다. 성금 10만 달러는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국내 교육계와 민간단체 등이 최근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현지 주민들을 돕기위해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태풍 ‘하이옌’ 피해로 절망에 빠진 필리핀 학생을 돕는 ‘동전의 기적! 희망·사랑 나눔’의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나눔 체험은 6·25전쟁 때 우리나라를 지켜준 필리핀 국민들에게 보답하고 고통 받고 있는 현지 학생들과 아픔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 현장에 긴급구호기금 5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오는 15일 태풍 피해가 심각한 현장에 긴급구호팀을 급파하고 경찰, 지역공무원들과 협력해 긴급 식량과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재난상태인 필리핀을 지원하기 위해 12월31일까지 전 국민과 기업을
주택금융공사는 2일 태풍 '나리'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주지역의 피해주민들에게 주택신용보증기금 보증료를 깎아주는 등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공사는 제주지역민들이 재해주택복구자금을 국민주택기금이나 금융기관에서 대출받는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보증료를 연 1.1%에서 0.3%로 대폭 인하해줄 계획이다.
지원대상 가구는 재해를 입은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