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역 지진
태안 해역에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13일 오후 2시 2분 2초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위ㆍ경도 상 진앙은 북위 36.98도, 동경 124.51도 지점이다.
대전기상청은 지진이 해역에서 발생해 육상에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까지 최근 13일간 태
칠레 지진 강도 강진 8.0, 칠레 지도
2일(한국시간) 칠레에서 8.0 규모의 지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피해 규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기상 및 지질학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도 8.0의 지진은 모든 마을이 파괴되는 수준이다.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로 절대적 개념의 규모와 상대적 개념의 진도가 사용된다. 규모란 지진 자체의 크기를 측정하는
태안 지진보다 인천 지진 관심 이유
1일 새벽 발생한 서해안 강도 5.1의 지진이 전국을 흔들었다.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했기에 '태안 지진'이란 이름까지 붙었다. 이름은 '태인지진'임에도 '인천 지진'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왜일까.
위도상 충남 태안 쪽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이지만, 사실 직선 거리로 보면 인천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태안 5.1 지진
1일 새벽 충남 태안군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을 대비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지진 발생 환경 연구가 심도있게 진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부경대학교 강태섭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환경에 따른 지진발생 연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 연구부터 진행한 후에 노후된 건물을 보수
태안 5.1 지진 강도
충남 태안 발생한 지진이 5.1 규모의 지진으로 밝혀지면서 이 규모로 인한 피해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로 절대적 개념의 규모와 상대적 개념의 진도가 사용된다.
규모란 지진 자체의 크기를 측정하는 단위로 1935년 이 개념을 처음 도입한 미국의 지질학자 리히터(C.Richter)의 이
태안 5.1 지진·서울 인천 여진
"한반도, 안전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홍태경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 과학과 교수가 지난 14일 MBC 이브닝뉴스에 출연해 한 말이다. 이날 방송에서 홍 교수는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 규슈 해역 지진과 한국의 지진 영향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지금 한반도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역대 가장 큰 관측이
태안 지진 여진 감지 서울 인천 시민 반응
1일 새벽 4시 48분께 충남 서쪽 100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시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시민들은 트위터에 지진에 대한 반응을 속속 올렸다.
한 시민은 "태안 지진으로 잠결에 거실 미닫이문이 시끄러워 깼다. 진짜 지진이었네. 4시 50분쯤 바로 검색해도 아무뉴스도 없길래그냥 다시 잤고 지금 다시보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