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불후의 명곡’에 뜬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도현이 특별 MC로 함께한다.
‘불후의 명곡’을 이끌어온 MC 신동협은 이도현의 진행 실력에 “무대 아래서 이도현에게 ‘정말 잘한다’라고 했다”라며 “사실 MC가 쉽지 않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도현은 “현재
이번 주말인 15~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세계인이 함께 하는 '이태원지구촌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31개 대사관에서 참여해 ‘한국 안의 지구촌’ 이태원의 매력을 더한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우리, 지금 만나'라는 슬로건 아래 15일 오전 11시 메인스테이지에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저녁 6시30분 폐막콘서트에
테트라팩 코리아가 서울시와 체결한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와 기후변화 대응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2020 난빛축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난빛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은 경원 태권도 시범단 단원들. 사진제공=테트라팩 코리아
대한항공은 10일 중국 윈난성 리장시 바이사 소학교에서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광호 중국지역본부장, 주중 한국문화원 한재혁 문화원장, 리장시 교육국 홍샹취엔 부국장 등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문화교류를 이끌어온 주중 한국문화원과 공동행사로 진행됐다.
대한항공이 2010년부터 9년째
북한 관영 매체들이 남북 체육분과회담 개최 사실을 보도하면서도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은 “역사적인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북남 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라 체육분과회담이 2일 북남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됐다”며 북측 원길우 체육성 부상과 남측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수석대표로 참가했다고 3일 보도했다.
이어 “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군의 날' 공휴일 제외 배경에도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국군의 날은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이다. 6·25 전쟁 때 최초로 38선을 돌파한 1950년 10월 1일을 기념해 결정됐다.
국군의 날은 1973년 공휴일로 지정
남북한 태권도의 역사적인 바티칸 합동시범공연이 북한 측의 불참 통보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태권도연맹(ITF)가 최근 세계태권도연맹(WT)에 바티칸 합동시범공연에 불참한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보냈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주도로 성장한 WT와 북한을 주축으로 발전한 ITF는 교황청 초청으로 현지시간 오는 30일 오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북한 평양에서 두 차례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일 귀국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끈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은 이날 새벽 2시 52분 평양 순안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출발해 오전 3시 40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다.
전날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에서 가수
평양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4일 귀국했다.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은 이날 오전 2시52분 평양 순안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출발, 오전 3시40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다. 이들은 당초 3일 밤 12시 평양 고려호텔에서 순안공항으로 출발해 이날 새벽 1시께 비행기에 탈 예정이었지만 현지 사정으로 탑승이 지연됐다
문재인 대통령 '심복'으로 불리는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북한에서 열리는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 명단에 포함됐다. 전반적 상황 컨트롤이 주 역할이지만 국가정보원 대북 업무를 담당하는 김상균 2차장이 동행한 점 다른 미션에 대한 시각도 있다.
청와대 등에 따르면 청와대에선 이번 예술단 등 방북에 윤 실장과 공연 기획 분야 전문가인 탁현민 의전비
북한에서 두 차례 공연할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지난달 31일 평양에 도착했다.
이들을 태운 이스타항공 전세기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김포공항을 떠나 서해 직항로로 오전 11시 7분 군사분계선 상공을 통과, 오전 11시 30분께 평양국제공항에 착륙했다.
공항에는 북한 박춘남 문화상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김순호 관현악단 행정부단장 등
남북정상회담의 사전 행사로 열리는 평양공연을 위해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31일 오전 방북한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끄는 방북단 본진 120명은 31일 오전 10시 30분 이스타항공 여객기로 김포공항을 출발해 서해직항로로 평양으로 향한다.
본진에는 조용필, 레드벨벳 등 공연 가수들과 스태프, 태권도시범단, 취재진, 정부지원 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