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태양이야’의 경우 공효진이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실역으로 출연했던 점에 착안, 특히 그녀가 귀신을 본다는 설정을 지금의 ‘괜찮아 사랑이야’ 장면과 합성한 것이다.
이 패러디물에서는 정신과 의사인 해수(공효진)가 ‘주군의 태양’의 태공실에게 “아직도 귀신들 때문에 밤에 잘 못자느냐”라는 상담으로 시작하는데, 이에 공실은 “숙면을...
즉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실(공효진)은 아무도 못 보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존재로 등장한다. 또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이종석)는 타인의 속내를 읽어내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었다. 물론 이 세 작품 모두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를 바탕에 깔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능력은 어떤 식으로든 멜로로 이어지게 된다. 능력을 가진 이들은 사랑하는 이를...
프로젝트 제작스토리를 담은 뮤직드라마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을 패러디해 제작됐다. 뮤직드라마 주인공으로 ‘주군의 태양’ 주군 역에 우영, 태공실 역에는 나은이 선정됐다. 또 ‘상속자들’ 김탄 역에는 태민, 차은상 역에는 민아가 낙점돼 열연을 펼쳤다.
뮤직드라마 주인공으로 ‘주군의 태양’ 주군 역에 우영, 태공실 역에는 나은이 선정됐다. 또 ‘상속자들’ 김탄 역에는 태민, 차은상 역에는 민아가 낙점돼 열연을 펼친다.
이에 우영은 “‘주군의 태양’ 애청자는 아니었다. 캐릭터 파악을 위해 밤새도록 열심히 봤다”며 “보면 볼수록 부담감도 커졌고 걱정도 되는 동시에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뮤직드라마 주인공으로 ‘주군의 태양’ 주군 역에 우영, 태공실 역에는 나은이 선정됐다. 또 ‘상속자들’ 김탄 역에는 태민, 차은상 역에는 민아가 낙점돼 열연을 펼친다.
이날 태민은 “‘상속자들’ 김탄 역을 맡은 게 기뻤다. 좋은 출연자들과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촬영 첫...
프로젝트 제작스토리를 담은 뮤직드라마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을 패러디해 제작됐다. 뮤직드라마 주인공으로 ‘주군의 태양’ 주군 역에 우영, 태공실 역에는 나은이 선정됐다. 또 ‘상속자들’ 김탄 역에는 태민, 차은상 역에는 민아가 낙점돼 열연을 펼친다. 29일 오후 8시 45분 생방송.
에이핑크 나은이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태공실(공효진)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는 2013 SBS 가요대전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2PM 우영, 에이핑크 나은, 걸스데이 민아, 샤이니 태민, 작곡가 김형석과 연출을 맡은 김용권 PD가 참석했다.
이날 나은은 “‘주군의 태양’을 보면 태공실의...
뮤직드라마 주인공으로 ‘주군의 태양’ 주군 역에 우영, 태공실 역에는 나은이 선정됐다. 또 ‘상속자들’ 김탄 역에는 태민, 차은상 역에는 민아가 낙점돼 열연을 펼친다.
이에 대해 태민은 “다른 프로그램(‘우리 결혼했어요’)을 같이 진행하면서 나은이와는 친분이 두터워졌다. 촬영하면서 어색하다기 보다 대기실에서 준비하는 시간에 어색함...
뮤직드라마 주인공으로 ‘주군의 태양’ 주군 역에 우영, 태공실 역에는 나은이 선정됐다. 또 ‘상속자들’ 김탄 역에는 태민, 차은상 역에는 민아가 낙점돼 열연을 펼친다.
이번 뮤직드라마에는 드라마 속 실제 주인공들도 함께 출연했으며 예능 카메오들의 연기가 더해져 더욱 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원작의 명장면은 물론 애정신까지 완벽...
공개된 사진 속 지아는 ‘주군의 태양’ 태공실이 입었던 잠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포즈나 분위기가 비슷해 쉽게 구분할 수 없는 특징이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보니 지아와 공효진이 분간이 잘 안 된다”, “지아도 ‘주군의 태양’ 팬이었다니”, “지아와 공효진 친분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주중원과 태공실이 1년 만에 재회, 따뜻한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자기 자신 밖에 모르던 주중원(소지섭)은 자신 앞에 당당하게 서고 싶은 태공실(공효진)의 마음을 알게 된 후 배려심 있는 모습으로 변했다. 항상 불안해하고 자존감 낮던 태공실 역시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운명적 만남이...
‘주군의 태양’의 마지막 회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이 1년 만에 재회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강우(서인국)와 태이령(김유리)도 당당히 연인 사이를 알리는 등 주요 배역들이 모두 짝을 찾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주군의 태양’의 후속으로는 이민호, 박신혜가 출연하는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그런 사랑 덕분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잊지 못할 아련한 추억을 아로 새긴 기분이다. 시청자들도 너무 빨리 주중원을 잊진 않았으면 좋겠다. 주중원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에서는 주중원과 태공실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7회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은 주중원(소지섭 분)을 고시텔 옥상으로 초대해 정식으로 작업을 걸었다.
태공실은 유진우(이천희 분)와 함께 떠나 과거 자신이 영혼으로 있던 시절 다른 영혼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했던 일을 알았다. 기억을 찾은 태공실은 영혼을 보는 일을 제 운명으로 받아 들였다.
태공실은 “곁에...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 17회에서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주중원(소지섭 분)의 1년 만의 재회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히 두 사람이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게 된 가운데, 주중원은 “너무 놀라서 헛것을 봤나했다”고 운을 뗐다.
주중원은 이어 “그런데 태공실 맞네. 아직도 레이더 뜨나? 귀신 보는 거냐고. 일행이 설마...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과 태공실(공효진 분)이 헤어진 지 1년만에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실장(최정우 분)의 실수로 다음 약속까지 시간이 남게 된 주중원은 약속 장소를 돌아다니던 도중 우연히 태공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주중원은 자신을 떠난 태공실이 “그냥 밥만 먹고 손만 잡은 사이가...
2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을 떠나보내는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실이 자신의 비밀을 찾아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도록 해주기 위해 먼저 이별을 통보한 것.
눈물로 공실을 보낸 지 1년여가 지난 후 중원은 여전히 그녀를 기다리며 살고 있는 모습이었다. 킹덤몰의 벤치에 앉아 그는 벤치 귀신에게...
3일 오후 12시 40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16회에서는 떠나는 태공실(공효진 분)을 뒤따라가기 위해 급히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2일 밤 10시 방송분에서는 태공실이 유진우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태이령(김유리 분)과 마주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지섭과 태공실의 이별 후 재회가 암시됐다.
주중원(소지섭)은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눈물로 태공실(공효진)을 보내줬다.
주중원은 “네가 내린 결정 받아들이겠다. 여기서 끝이다. 태공실 너랑 나는 손 한 번 잡고 밥 한 번 먹은 사이야. 쉽게 잊을 수 있는 사이라는 거야. 난 널 잊을 거야”라고 말했다.
태공실이 “내가 미우면 홀리고 간 나쁜...
비행기 안에서 꾀병 소동으로 태공실의 출국을 막은 태이령은 가짜로 병원에 입원했다. 병문안을 온 강우는 태이령에게 “꽤 유명한 감독 작품이던데 놓쳐도 정말 괜찮은 건가”라며 미국에서 보려던 오디션을 언급했다.
태이령은 벌떡 일어나며 강우에게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고,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미소를 지었다. 강우는 이에 “너 방금 나 테러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