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8일(현지시간) 온라인 채널 ‘The Do Show’에는 탕웨이와의 영상인터뷰가 게재됐다.
탕웨이는 이날 인터뷰에서 “김태용 감독과의 이혼은 절대 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두 사람은 최근 불화설에 이어 별거설에 시달렸다. 두 사람이 따로 사는 이유는 딸의 교육 때문으로 전해졌다.
배우 탕웨이의 남편이자 영화 ‘만추’로 널리 알려진 김태용(48) 감독이 국악공연 연출에 도전한다.
14일 국립국악원에 따르면, 김태용 감독은 오는 10월 4~2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연될 ‘국악 대표 관광 공연-꼭두’의 연출을 맡는다. 이번 무대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도로, 예산 12억~13억 원이 투입되는
가수 출신 배우 박희본이 윤세영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희본과 윤세영은 6일 명동 성당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혼배 미사를 올린다.
두 사람의 인연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탕웨이의 남편이자 영화 '만추'의 감독인 김태용으로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박희본과 윤세영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
탕웨이 "부산오면 포장마차 꼭 가야 한다"…남다른 '포차촌' 애정 과시
배우 탕웨이가 부산 포장마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탕웨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세 도시 이야기' 무대인사에서 "부산에 올 때마다 포장마차에 꼭 간다"며 "부산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라고 극찬했다.
탕웨이는 이어 자신이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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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남편인 김태용 감독을 '내조'하기 위해 나섰다.
2일 기린제작사에 따르면 탕웨이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단편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김태용 감독의 '그녀의 전설' OST 작업에 참여했다.
탕웨이가 부른 '꿈 속의 사랑'의 원곡은 1942년 중국영화 '장미는 곳곳에서 피고'에 삽입된 '몽중인'이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중국의 대표적인 여배우 탕웨이가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 전문대학원(DGC) 전임교수이자 남편 김태용 감독의 영화연기 현장학습에 초대되어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부산 해운대에서 DGC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탕웨이의 이번 DGC 부산국제영화제 현장학습 참석은 남편 김태용 감독이 DGC의 전임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