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이달 10일(현지시각) 베트남 동나이성에 위치한 삼일 비나(Samil Vina) 공장에서 지붕 태양광(Roof Top Solar)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붕 태양광은 건물 지붕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 방식이다. 기존 유휴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을 위한 별도 부지 확보가 필요 없고 입지 규제에서도
태양광 통합 솔루션 기업 탑선이 세계 최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제조기업 CATL과 ESS 사업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 ESS 사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체결됐다. MOU에 따라 탑선은 태양광 및 ESS 사업개발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ESS
SK에코플랜트는 SK하이닉스와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SK하이닉스 센터원오피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과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을 비롯한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SK하이닉스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넷제
올해 건설업계가 해외건설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대비 수주한 공사 건수와 수주액이 크게 늘었고, 정부까지 올해 해외건설 수주 350억 달러를 목표로 전폭 지원에 나서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다만 미청구 공사금액이 매년 늘어나면서 손실을 막기 위한 리스크 관리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21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통계에
한국 민관 합동 컨소시엄 팀 코리아가 6000억 원 규모 미국 태양광 사업 개발 및 수주에 성공했다.
20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PIS펀드, SK에코플랜트ㆍ현대건설ㆍ탑선은 EIP자산운용이 조성 예정인 미국 텍사스 콘초(Concho) 태양광 프로젝트 펀드 투자계약 및 사업권 인수계약(MIPA)을 16일과 17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미 확보한 자산을 기반으로 혁신기술 내재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 내적성장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테스, 어센드 엘리먼츠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통한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인 신안태양광 발전단지가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전남 신안군에서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지자체, 국회의원, 주민참여 지역주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태양광의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신안태양광 발전단지는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 국내 태양광 모듈 업체인 탑선이 참여한 사업으로
윌링스가 탑선과 총 88억 원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급 계약 체결 품목은 태양광 인버터(67억 원 규모)와 ESS용 PCS(21억 원 규모)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탑선을 통해 신안군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프로젝트에 적용되며, 오는 11월까지 전량 납품 완료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코로
한국남동발전(KOEN)이 대학교에 옥상 태양광을 구축하는 사회공헌 사업이 네 번째 열매를 맺었다. 태양광 설비업체들과 함께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건물 옥상에 100kW 태양광 기증을 완료한 것.
이달 17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린 '써니플랜트(Sunny Plant·햇빛나눔) 태양광 설비 준공식'에는 배영진 남동발전
지난해 코넥스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114사에 대한 2018년 사업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전년 대비 매출액은 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고 부채비율은 26.7%포인트 하락했다.
분석대상기업 114사 중 70사가 흑자, 44사
한국에너지공단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솔라 파워 인터내셔널(Solar Power InternationalㆍSPI) 2018' 전시회에 참가,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25~27일 열리는 SPI는 북미 최대의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지난해 전시회에는 650개 기업이 참가하고 참관객 1만8000명이 찾았다.
에너
선도전기는 탑선그린영암에너지로부터 ‘보령솔라팜 태양광발전소 3.5MWp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1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6.55%에 해당한다.
또한 탑선태양광2호로부터 ‘개화솔라팜 태양광발전소 3.5MWp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도 수주했다. 계약 금액은 61억6000만원이다.
대한해운이 지중해서 15일간 표류 중인 선박에서 조난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대한해운은 11일(한국시간) 자사 관리선박인 AMS 페가수스 I호(이하 페가수스 1호)가 지중해 부근을 항해하던 중 침몰 직전의 조난 선박에서 총 387명을 구조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조가 끝난 뒤 대한해운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포잘로(POZZALLO)항에서 이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