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현재 14명의 인력을 파견해 우수한 발전소 운영과 정비 기술을 알리고 있으며, 점진적 보직 현지화를 통해 베트남 현지 인력의 발전기술 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사업주인 일본 스미토모 상사는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탄중자티 사업의 파트너사로서 선행사업을 통해 검증된 중부발전의 O&M 능력과 해외사업 경쟁력을...
이는 신남방국가 현지법인 KOMIPO-Asia 및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찌레본, 탄중자티 발전소 등을 활용해 혁신제품의 현장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조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약이다.
또한,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조달핵심 인증취득을 통한 중소기업 해외판로...
시행해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서울복합발전소 기술점검, 보일러·연소 분야 전문가 비대면 기술교류, 해외사업소(탄중자티, 찌레본) 원격 기술진단을 이달 1~9일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쌍방향 비대면(Untact) 방식(WeBex 프로그램 접속)으로 개최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365일...
중부발전이 2010년 수주한 탄중자티 발전소 운영관리, 유지보수(O&M·Operation & Management) 사업은 1320㎿(660㎿×2) 용량으로 사업 기간은 2032년까지이며 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중부발전은 국내 발전소 운영 및 정비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기술 인력과 협력해 매년 우수한 실적을 창출하고 있다.
2017년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산하 5년 누적 최고...
지난해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화력발전소 등 중부발전 해외사업장 네 곳이 국내 기업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했다. 중부발전 측은 청해진 무역상사를 통한 협력사의 수출액이 175만 달러에 이른다고 전했다.
중부발전은 국내에서도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 증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 내일채움공제 제도를 도입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이달 21~28일 중부발전의 20개 협력기업과 함께 인도네시아 찌레본, 탄중자티, 포스코에너지 발전소 등에 ‘K(Komipo·한국중부발전) 장보고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번 K 장보고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에 협력 중소기업 3개사가 3개 품목의 수출 구매 의향을 체결해 약...
홍성정공, 한성더스트킹, 대양롤랜트)와 글로벌 테스트베드 지원협약을 체결해 해외 동반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석탄발전소(PLN 소유, 중부발전 위탁 운영)에 한성더스트킹이 집진기를 납품했으며, 납품 방식은 중부발전이 PLN의 동의를 얻어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해외 수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번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으로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660MW), 탄중자티 3, 4호기 석탄화력발전소(1320MW)와 함께 총 2025MW에 달하는 발전설비를 운영하게 됐다.
이 밖에도 찌레본 2 석탄화력발전사업(1000MW)이 재원 조달 종결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고 2017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땅가무스 수력 발전사업(55.4MW) 등이 후속사업으로...
중부발전은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으로 찌레본 석탄화력발전(660MW), 탄중자티 3, 4호기 석탄화력발전소(1320MW)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총 2025MW 발전설비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찌레본 후속기 석탄화력발전사업(1000MW)과 201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스망까 수력발전사업(55.4MW) 등이 후속사업으로 진행...
중부발전은 또 인도네시아 찌레본ㆍ탄중자티 석탄화력, 태국 나바나콘 복합발전소를 운영하며 ‘동남아 발전 한류’를 이끌고 있다. 전력수요가 있는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다 보니 성과도 좋다. 탄중자티 발전소는 2013년부터 2년 연속, 찌레본 발전소는 작년 인니 전력청 산하 발전소 중 운영실적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해외발전소 운영ㆍ건설사업으로...
이를 바탕으로 중부발전은 향후에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공기업의 따뜻한 정을 나눌 방침이다.
한편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치레본 발전소와 탄중자티 발전소의 운영정비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최대 인구밀집 지역인 자바섬 전체 발전량의 7%에 해당하는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치레보, 왐푸, 스망카 지역에서 수력 및 유연탄을 이용해 발전소를 운영 중인 중부발전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인니 현지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은 단편적인 도움이 아닌 독립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빈곤지역에서 초등학교 건립뿐만 아니라 발전소 운영수익을 통한 지역경제 자립화와 현지...
중부발전은 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담당한다.
중부발전은 앞서 지난 4월 수성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중부발전과 수성엔지니어링의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이의 후속조치로 사업 경제성과 기술성을 재검증하고자 이뤄졌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찌레본, 탄중자티...
또한 내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중남미와 유럽지역에 수출촉진단 파견도 결정했다.
중부발전 최평락 사장은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찌레본, 탄중자티 발전소에서 2013년 13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활발히 진행되는 해외사업에서 협력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찌레본 발전소 준공으로 중부발전은 기존 운영 중인 1320MW급 탄중자티 발전소와 함께 자바섬 전체 발전량의 약 9%에 달하는 발전설비 운영을 담당하게 됐다.
이와 함께 중부발전은 국내 표준 석탄화력발전기술의 첫 해외수출로 세계 화력발전시장에 국내 발전기술을 알리고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