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식음료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제품군 사전검증체계’를 공인받았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세 번째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탄소성적표지 제품군 사전검증체계’는 내부 심사원 보유와 검증시스템 구축 등 두 가지 자격 요건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음료업계 1위 기업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이자, 식음료업계에선 최초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제품군 사전검증체계’를 공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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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18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을 선물하는 이용자들에게 자동차 레이와 갤럭시 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에코 스탬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계속된다.
이는 6월 환경의 달과 여름철을 맞이해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한 SNS 채널을 활용한 정책 홍보다. 카카오톡(약 3500만명 이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환경 경영 활동은 단순히 환경 영향력을 줄이는 것이 아닌 고객의 편의와 혜택의 증진과도 맞닿아 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그린 마일리지 캠페인은 그 대표적인 사례다.
불필요한 포장을 없애 자원을 아끼고 자연을 보호하자는 그린 마일리지 캠페인은 ‘가장 좋은 것은 자연으로부터 온다’라는 아모레퍼시픽의 이념과도 일맥상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