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탄소나노튜브(CNT) 선도 기업 제이오는 김주희 제이오 전지소재사업부 상무이사가 ‘2023 카본코리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카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24일부터 26일까지 혁신 탄소소재 제품과 우주·항공 분야 등 미래 기술 산업을 주제로 컨퍼런스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차 등 12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약 13조 원의 정책금융 자금을 지원할 후보 기업을 모집한다.
12개 산업 분야는 디스플레이, 수소, 미래차, 항공우주, 철강, 탄소, 기계, 배터리, 조선, 반도체, 광학, 전기 등이다.
후보 기업 요건에 부합하는 기업은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등 정책 금융기관에서 여신 심사 등 통과 시
정부가 올해 안에 우주·항공 분야 탄소복합재 기술개발 로드맵을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효성 첨단소재·포스코퓨처엠·한국항공우주(KAI) 등 탄소복합재 기업,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탄소복합재 점프-업 파트너십'을 발족했다.
탄소복합재는 탄소섬유, 활성탄소, 인조흑연, 탄소나노튜브(CNT) 등 경량, 고강도 등 우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청 투자 사업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방관용 차세대 고성능 경량 공기호흡기 개발을 목표로 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과제 수주로 약 20억 원 예산을 지원받는다.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서 FITI 시험연구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노컴, 방재시험연구원과 컨소시엄을
세계 시장 규모 100조원 예상年 3000억원 규모 대출 보전1000억원 우주항공 프로젝트도이창양 "제2의 철강산업으로"
정부가 우주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복합재 육성을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203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이 되도록 고성능 기술을 자립화하고 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해 연간 3000억 원 규모의 대출 이차보전을 진행한다. 또 도심항공교통(UA
효성첨단소재가 초고강도 탄소섬유를 개발해 우주∙항공 소재의 국산화에 한걸음 다가섰다.
효성첨단소재는 12일 인장강도 6.4㎬, 탄성율 295㎬ 이상 수준의 ‘H3065(T-1000급)’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은 2017년 8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투자하여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부처연계
탄소소재 민관협의체가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안을 도출했다. 이번 개선안이 미래 고부가 산업의 핵심인 탄소소재 업계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탄소소재 융복합 얼라이언스’는 최근 탄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및 제도의 개선안 14건을 도출했다.
이번에 얼라이언스가 도출한 개선안에는 △필터제품의 활
▲장익환 씨 별세, 장인수(MBC 기자) 씨 부친상 = 5일, 경기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3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031-218-6560
▲안광옥 씨 별세, 김단오 씨 남편상, 안효경(현대경제신문 관리과장)·효정 씨 부친상 = 5일, 고려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070-7606-4216
▲정형모(중앙일보S 선데이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등 3개 기관이 공공기관에 신규 지정됐다. 반면, 아시아문화원 등 2개 기관은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됐다.
기획재정부는 2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지정안에선 총 350개 기관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관
효성첨단소재가 전라북도,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함께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투자 이행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이날 전주에서 열린 ‘탄소 소재 경쟁력 강화 성과보고회’에서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효성첨단소재는 전주공장에 탄소섬유 생산시설을 증설하는 프로젝트를 이행하고, 전라북도는 투자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행정지원에 협조한다. 또, 한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5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육성에 최대 2조 6000억 원이 투입된다. 특화단지의 협력 생태계 조성을 책임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도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출범한 추진단은 특화단지별 테크노파크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군산의 자동차 산업과 조선업 발전 등 전북 공약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먼저 군산에 관해 “군산 GM 공장 철수 후 쇠퇴했던 자동차 산업이 최근 전기차 중심으로 되살아나고 있다”며 “군산과 완주를 중심으로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모빌리티 실증단지를 세계적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1일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현장과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를 잇따라 찾아 민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이 지사의 주요 메시지는 큰 틀에서 '국토균형발전'이었다.
이 지사는 북항 재개발 사업현장 방문 후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수도권 집중, 지방 소외가 국가의 지속성장을 막는 장애요소가 된 것 같다”면서
민주주의와 노동 집중…'소년공 이재명' 이미지 강조부·울·경과 호남, 충청…U자형 일정 계획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나흘간의 전국 순회 첫 일정으로 보수 텃밭 TK(대구·경북) 지역을 찾았다.
이 지사는 30일 대구를 방문해 2·28 민주의거 기념탑 참배와 전태일 열사의 옛 집터를 둘러봤다. 이어 대구지역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한화시스템이 미래형 도심 자동차(PAV) 분야의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탠다.
24일 한화시스템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개원식에서 진행된 '탄소 소재 융복합 산업 얼라이언스' 발족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얼라이언스는 PAV 분야에서 탄소 소재 융복합산업 증진을 목적으로 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미래 먹거리 산업인 탄소 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전담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지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쉐라톤 팔레스 호텔에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어 탄소산업진흥원 지정 평가 결과와 향후 일정을 확정했다.
앞서 위원회는 평가소위원회를 구성, 탄소산업진흥원 지정신청
◇기획재정부
2일(월)
△기재부 2차관 16:00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융복합·비대면 확산과 경쟁촉진을 통한 외환서비스 혁신방안'(6.4일) 시행을 위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및 제1차 신사업 규제 신속 확인·면제시행결과(석간)
△제15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비대면 온라인 실시(석간)
3일(화)
△부총리 08:00 녹
정부가 미래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탄소소재는 원유, 철강 부산물 등 탄소원료로 제조된 소재로 초경량, 고강도, 높은 전기 및 열전도성 등 우수한 물성을 바탕으로 수소차·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