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설 명절에 가족들과 ‘스몰 럭셔리’를 즐길 수 있는 고당도 딸기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형마트 단독으로 판매하는 ‘두리향 딸기’와 일반 딸기보다 2배 이상 큰 ‘킹스베리 딸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품종의 딸기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했다. 올해는 5개 농가 13개 동의 하우스에서 재배해 작년 물량의 4배 이상을 확보해 더욱
이마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설향 딸기 500g 팩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중성이 높은 설향 딸기 행사를 포함해 최근 고객으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품종의 딸기도 함께 운영한다.
그동안 이마트는 품종 다양화를 내걸고 2019년 시즌부터 매년 딸기 신품종을 도입해 2021년 시즌은 약 10종의 프리미엄 품종을 운영했다.
올해
롯데마트는 겨울철 제철 과일인 딸기를 다양한 품종으로 가져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딸기 상품에는 △일반 딸기 대비 2배 이상 큰 '킹스베리 딸기' △높은 당도와 특유의 진한 향을 지닌 '두리향 딸기' △타이벡 농법으로 재배한 '타이벡 설향딸기' △포장지 라벨을 없앤 '무라벨 설향 딸기' 등이 있다.
이마트는 올해 비타베리, 아삭달콤딸기, 하얀딸기 품종을 새로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하던 장희, 금실, 킹스베리 등 프리미엄 품종은 정식 시기부터 철저하게 품질과 물량을 관리하고 신품종은 지속 발굴하는 전략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비타베리는 단단한 육질의 대과형으로 비타민C 함량이 일반 품종보다 30%가량 높아 달콤하고 맛을 자랑한다. 아
홈플러스는 새해 ‘최상의 맛’ 캠페인을 전개하고, 신선식품 전 유통 과정의 맛과 품질 기준을 강화하는데 전사 총력을 집중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8년 대형마트 최초로 고객이 신선식품 품질에 만족 못하면 100% 환불해주는 ‘신선 A·S’ 제도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선도, 부위, 두께, 손질 등 각 신선식품 특성에 맞는 유통 관리를
겨울 과일의 제왕으로 등극한 ‘딸기’ 시즌이 시작됐다.
이마트가 이번 겨울 첫 딸기 행사로 10일부터 일주일간 프리미엄 딸기를 행사카드로 구매할 시 20%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산청장희딸기(대/특/특대)'를 할인가 1만8320원~2만2320원에, '금실딸기(700g)'를 할인가 1만2720원에, '킹스베리딸기(6~8입)'를 할인
겨울 딸기 돌풍이 대형마트에서도 확인됐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딸기가 10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주요 상품군별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인스턴트 커피와 과자보다 높은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신장한 수치다.
이마트는 딸기의 인기 비결로 새콤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딸기 특유의 편의성과 심미성, 다양한
SSG푸드마켓 도곡점이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11일까지 SSG푸드마켓 도곡점, 청담점에서 딸기의 왕으로 불리는 국내산 ‘킹스베리(500g 1만2800원)’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킹스베리 딸기는 일반 딸기보다 2~3배가량 크기가 크며, 부드러운 식감과 과즙이 풍부하고 베어 물었을 때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맛과 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