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번가가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음에도 적자 상황을 여전히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SK스퀘어에 따르면 11번가의 지난해 매출액은 86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매출액이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5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7%(257억 원) 감소한 수준이다.
11번가는 주변
11번가가 아동 패션, 도서, 스킨케어 등을 판매하는 전문관을 선보인다.
11번가는 키즈 전문관 ‘키즈키즈’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키즈키즈는 고객 구매 데이터와 검색 지표 등을 기반으로 패션, 도서·교구, 스킨케어, 레저입장권 등 5~12세용 상품을 판매한다. 현재 공식 브랜드 본사, 백화점, 전문몰 등과 협업해 80여개 키즈 패션 브랜드의 상
분당 학부모들의 학구열은 강남 대치동 못지 않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영어학원의 경우 각 학년별 맞춤학원은 물론, 영어를 유년기 때부터 배울 수 있는 영어유치원의 인기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 분당에는 대치동이나 전국 유명 학원가에 버금가는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영어학원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