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 중인 밀크파트너스가 SK플래닛과 웹 3.0 생태계 및 블록체인 분야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밀크파트너스의 모회사인 ‘키인사이드’는 SK플래닛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업튼(UPTN)’의 공동 개발사로서 사업 컨설팅과 기술 개발 등 프로젝트 전반에 참여했다. 업튼은 아발란체 서브
#코로나19로 영화관에 가는 일이 줄었다. 영화 한 편 한 편을 보며 모았던 포인트가 증발될 위기다. 포인트를 심폐소생할 방법이 있다.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 중인 밀크파트너스의 이야기다. 밀크 애플리케이션을 켜 메가박스 포인트를 연동하면 밀크 코인(MLK)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해당 액수만큼의 밀크는 다시 다른 제휴사 포인트로
“단절 없이 다른 서비스들과 계속해서 연결되는 범용성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 신규 파트너십을 계속 맺으며 서비스를 벌크업해 나갈 계획이다. 사용자 관점에서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해보려는 욕심이 있다.”
조용현 밀크파트너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최근 이투데이와 만나 밀크파트너스와 키인사이드가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 조 CMO는 작년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개발한 블록체인 전문 기업 키인사이드는 6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재선 사외이사는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동 대학원에서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겸임 교수직을 역임했다. 넥스알(NexR)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CEO), KT 넥스알
밀크파트너스의 모회사인 키인사이드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라운드X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다. 자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과 카카오톡으로 접근할 수 있는 클레이튼 기반의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인 ‘클립(Klip)’을 운영하고 있다.
클레이튼을
밀크파트너스의 모회사인 키인사이드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와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키인사이드는 지난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로,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하여 다양한 기업의 포인트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밀크’와 카카오톡
카카오와 두나무가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일부 사업 부문에서 겹칠 땐 경쟁자로 만나게 돼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두나무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람다256은 블록체인 기업 키인사이드와 함께 추진 중인 여행·여가 마일리지 포인트 프로젝트 '밀크'에 '서울공항리무진'과 '딜카'가 신규 서비스 파트너로 추가했다.
서울공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자회사인 람다256이 허가형 블록체인 개발사 키인사이드와 함께 추진 중인 블록체인 여행·여가 포인트 통합 프로젝트를 '밀크(MiL.k)'로 명명하고, 신규 서비스 파트너들을 26일 공개했다.
람다256과 키인사이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밀크' 프로젝트는 여행·여가 업종의 마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