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ㆍ워커힐, 물놀이ㆍ수영장 연계한 '호캉스' 패키지 출시 '럭셔리부티크' 아트파라디소, 내달 10일까지 '칵테일+DJ공연' 진행풀만-드래곤 '어린이' 겨냥…신라호텔 "태교여행 시 1박 가격에 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호텔업계가 다양한 호캉스 프로그램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아직까지도 휴가지를 결정하지 못했지만 짧은 휴가 기간 동안
푸드앤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티브 기업 GFFG가 싱글몰트 위스키바 오픈엔드(OPENEND THE WHISKY BAR) 청담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오픈엔드는 10월 초 가오픈 기간을 일주일 정도 가진 뒤 정식 열 예정이다.
오픈엔드는 노티드와 다운타우너, 애니오케이션, 키마스시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최근 위스키를
유통업계가 전통주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통주의 유통망 확대는 물론 협업을 통한 굿즈로 전통주 저변 확대에 나선 것이다.
마켓컬리는 전통주 제조사와 협업으로 전통주 상품을 입점시키고 샛별배송을 통해 고객들이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주류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나 전통주만은 예외로 허용된다.
마켓컬리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키(Khee)' 소주를 활용한 ‘키소주 칵테일 프로모션’을 6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 24층에 위치한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2021년 신규 론칭한 프리미엄 소주인 ‘키소주’를 활용한 전통주 칵테일 4종
올해 추석 선물로 ‘우리 술’ 인기가 뜨겁다. 전통주는 국내산 쌀로 빚어 기름진 명절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풍미가 강해어느 한식과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기간 전통주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180% 신장했고, 구매 고객 수도 70% 넘게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한우, 와인 등 명절 인기 품목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