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에 스포츠 산(産) ‘부전자전’ 열풍이 거세다. 예쁘고 잘생긴 스타는 물론 끼 많고 유쾌 발랄한 아이들이 알고 보니 스포츠 스타의 아들, 딸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해 1월 6일 첫 방송된 MBC ‘일밤’ 코너 ‘아빠! 어디가?’는 예능계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일요 황금시간대를 평정, 그해 연말 MBC 연예대상 대상을 받았다. 프로그램
걸그룹 데뷔를 선언한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걸그룹 Ye.A(예아)의 리더 황현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랐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옆에 분은 혹시 같은 멤버
포항스틸러스 황선홍 감독의 딸이 올해 상반기에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황현진의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황선홍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오는 2014년 상반기에 아이돌 걸그룹으로 전격 데뷔한다"고 7일 밝혔다.
운동선수의 딸이 가요계에 데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아버지는 83년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현재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