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부모 직원들, 자녀와 키즈 화보로 홍보임플로이언서 마케팅, 매출 확대로 이어지기도
직원이 자사 제품을 회사 계정의 유튜브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직접 소개하는 임플로이언서가 패션ㆍ뷰티업계의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임직원은 자사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일반인보다 더욱 자세하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기
이랜드가 운영하는 유아동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아역배우 오지율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지율은 생후 9개월부터 아기모델을 시작해 ‘더글로리’와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등 역대급 흥행을 이뤄낸 대작 드라마에 출현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역배우다. 오지율과 함께한 ‘스프링 캠페인’은 오는 11일부터 키디키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그룹이 조직 개편을 실시하며 온라인 조직을 신설하고 젊은 대표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기존 패션사업부에 더해 그룹 전 법인에 흩어져 있던 온라인 역량을 한데 모아 온라인 비즈니스 조직을 신설하고 최운식 대표가 이를 총괄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윤성대 신임 대표를 발탁하고, 안영훈 대표와 공동 대표 체제로 차세대 유통 플랫폼 설계와 각
갑자기 닥친 한파에 유통가가 겨울 채비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과 온라인 마켓에서는 겨울 의류 프로모션에 나섰고, 편의점도 상비약과 온장고 가동 및 핫푸드 행사에 돌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강남점은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카눅’의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캐나다 현지에서 100% 수작업 생산해 선보
이번 주말부터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월동 준비를 서둘러야 할 시기가 됐다. 패션업계는 패딩과 플리스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리버시블 아이템을 내놓거나 인기 스테디셀러를 업그레이드 출시하는 등 아우터 열전이 한창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는 이
저출산 현상으로 유아동복 시장은 정체에 빠졌지만, 한 명의 자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행태가 뚜렷해지면서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성인복 업체가 유아 카테고리를 넘보는가 하면 패션 플랫폼도 유아동 카테고리를 속속 론칭하며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11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8월 발간한 ‘한국패션마켓트렌드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아동복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있다. MZ세대 부모가 소비주체로 떠오른 데다 이들이 패션, 리빙뿐만 아니라 출산, 육아용품 구매까지 온라인 쇼핑으로 해결하는 소비패턴이 작용한 결과다. 유통업계와 패션업계는 유아동 카테고리를 새롭게 론칭하거나 리뉴얼하는 등 MZ 부모 눈길 끌기가 한창이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올해 1분기 매출
저출산과 코로나 이후 등교제한 여파로 유아동복 시장이 침체됐지만 ‘키즈 애슬레저’ 품목은 약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된 지 약 1년이 지나 시장도 이에 조금씩 적응한 데다 최근 등교 재개와 ‘보복소비’ 효과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업계는 모처럼 활기를 띠는 분위기에 신학기룩을 비롯한 키즈 애슬레저 신제품을 강화하고 나섰다.
7일
이랜드월드가 미디어 커머스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에 나선다. 이랜드월드는 컬쳐히어로와 손잡고 이랜드이츠의 가정간편식(HMR)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미디어 커머스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월드는 스타트업 기업인 컬쳐히어로에 2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컬쳐히어로는 음식 콘텐츠 제작과 프리미엄 먹거리 상품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24일 단 하루 초특가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랜드몰은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반값주의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반값주의보는 시간대별 초특가 선착순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온종일 진행되는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가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