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27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사넬은 가방 제품의 가격을 지난해보다 5~7%가량 인상했다. 앞서 샤넬은 지난해 2월과 5월에 가격 인상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가격 인상 대상은 클래식 플립백과 보이백 등이다. 이에 인기 제품인 클래식 플립백 라인의 스몰 사이즈는 1390만 원에서 1497만 원이, 라지
명품 브랜드 샤넬이 올해 들어 두 번째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작년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인기 제품의 가격을 평균 6% 올렸다. 앞서 3월에 이어 2개월 만의 가격 인상이다.
가장 인기가 높은 클래식 라인의 플립백 스몰 모델은 1311만 원에서 1390만 원으로 6.0%, 미디
서민들의 보복소비 심리가 명품들의 콧대를 갈수록 치켜세워주고 있네요. 3일에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일부 인기 제품 가격을 기습적으로 인상했습니다. ‘클래식 스몰’ 가격은 893만 원에서 1052만 원으로 17.8% 올랐고, ‘클래식 미디움’은 971만 원에서 1124만 원으로, ‘클래식 라지’는 1049만 원에서 1210만 원으로 각각 15% 올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