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2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럽간학회(The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EASL) 2021에서 GCG/GLP-1/GIP 삼중작용제 '랩스트리플 아고니스트(LAPSTriple Agonist)'의 비알콜성지방간염(NASH)과 간 희귀질환에서의 치료 효과, 메커니즘 등에 대한
캐나다 오리니아 파마슈티컬스(Aurinia Pharmaceuticals)가 개발한 루푸스신염(Lupus Nephritis: LN) 치료제가 내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오리니아는 미국 나스닥과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SX에 상장된 캐나다 제약회사로 일진그룹 계열사인 '일진에스앤티'가 1대 주주다.
일진그룹은 30일 오리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상하지 근육위축 및 양측 안면마비의 주요 증상을 나타내는 새로운 유전질환을 국제 학계에 처음으로 게재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이지은 교수,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정기화 교수팀이 공동 연구한 ‘ADSSL1 mutation relevant to autosomal reces
종근당건강은 운동시 근력을 강화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포츠 영양(Sports Nutrition) 건강기능식품 ‘파워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워드라이버는 근력 운동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크레아틴’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및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1과 판토텐산을 함유한 제품이다.
운동하는 남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보충제가 탈모를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루트모발이식클리닉에 따르면 헬스 보충제 성분 중 ‘크레아틴’이 들어간 제품은 탈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크레아틴은 근육이 무산소운동을 할 때 에너지를 공급하는 물질이다. 몸매를 완성하기 위해 먹는 보충제에
고도비만 수술이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투석 직전의 말기 신부전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8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김용진(사진)·박지연 외과교수팀이 ‘2013 대한외과학회 가을학술대회’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대상 환자는 수술 전 크레아틴 수치가 3.1mg/dl 로 투석을 고려하는 상황이었지만, 수술 후 1년 만에 1.6mg/d
돼지고기나 닭고기, 생선 등을 고온에서 잘못 조리할 경우 발암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에 따르면 최근 국제암연구소(IARC)는 7종의 헤테로싸이클릭아민(HCAs)를 인체 발암추정 또는 발암가능물질로 구분해 이들 물질에 대한 노출을 제한하도록 권고했다.
헤테로싸이클릭아민은 육류와 생선을 고온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가족들의 건강 선물로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역시 최근 상담 문의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협회장 양주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연령대별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품목을 선정해 소개했다.
◇어르신 건강=관절(글루코사민)과 면역력(홍삼, 알로에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