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주가가 허니버터칩 등의 성공으로 매출에 최대 1000억원에 이를 거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크라운제과 주가는 전일보다 1만 3000원(5.11%) 오른 26만 7500원에 거래 중이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크라운그룹에 속한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을 비롯한 허니시리즈가 1월과 2월에 각각 120억원과 110억원에
크라운그룹은 크라운제과가 해태제과식품 외 계열사들을 지배하고 있으며 일부 계열사 지분을 해태제과식품과 나눠 갖고 있는 형태의 지배구조를 보인다. 해태제과식품의 지분 85.2%를 크라운제과가 보유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지분의 27.38%를 보유하고 있으며 윤영달 회장 외 특수관계자 지분은 49.01%에 달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크라운그
뉴스타파가 13일 발표한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6차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기홍 노브랜드 회장의 세금 회피 수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회장이 이끄는 노브랜드는 DKNY·GAP·ZARA 등 유명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의류를 납품하고 있다. 노브랜드는 서울 본사를 비롯해 4개국 지사와 생산 기지에 1만여 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있다. 2007년 ‘2억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4명이 추가로 공개됐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부도로 수백억 원의 손실을 끼친 SSCP의 대표부터 매출 3000억 원 이상의 강소기업 씨에스윈드 대표도 포함됐다.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13일 페이퍼 컴퍼니 설립자 6차 명단을 발표했다. 이 중에는 △오정현 SSCP 대표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김기홍 노브
크라운·해태제과그룹이 창업주 3세로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 정지작업에 들어갔다. 그룹 오너인 윤영달(61) 회장의 장남 윤석빈(35) 크라운베이커리 상무가 전격적으로 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크라운제과의 경영 일선에 나선다.
◆윤영달 회장 장남 크라운제과 첫 이사 선임
25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