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테크윙이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장비 수주를 위한 최종 장비 점검에 돌입한다. 이르면 9월 고객사의 양산 라인에서 최종 테스트가 예정된 거로 확인됐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테크윙의 HBM 테스트 장비인 ‘큐브 프로버’를 고객사의 양산라인에서 최종 테스트를 개시한다.
테크윙 관계자는 “그동안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돼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테크윙이 인공지능(AI)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검사 장비를 개발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고객사의 요청을 적용한 데모 장비를 수정하는 단계로 이르면 하반기 출시될 전망이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테크윙은 HBM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 공급을 위한 세부 수정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