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면역관문억제제 ‘넬마스토바트’를 개발 중인 에스티큐브가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한 후속 협의를 이어간다.
에스티큐브는 27일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2024’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 USA에서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미국 바이든 정부가 25년 내 암 사망률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로 추진 중인 ‘캔서 문샷(Cancer Moonshot)’ 프로젝트에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의료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을 포함해 총 7개 국내 기업이 캔서 문샷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올해 2윌 구성된 공공·민간협력체 ‘캔
에스티큐브가 미국암학회(AACR),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 이어 '2023 바이오 USA'에서도 기술이전 후속 미팅을 이어간다.
에스티큐브는 다음 달 5~8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USA에서 면역관문억제제 '넬마스토바트'의 기술이전 등을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전 세계 65개국 8000
이노큐브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잠재력 있는 연구자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S to B(Science to Business) 챌린지 1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는 한독과 제넥신이 함께 참여한다. 예비 창업팀에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초기 자금 지원 및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코로나19에 온라인으로 신학기가 시작되자 집에만 있는 아이들 걱정에 학부모들 사이에선 ‘키성장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키도 스펙이자 경쟁력이 되어버린 요즘 아이들의 키 성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부모들의 노력이 동반되면서 관련 제품 기업들의 매출도 끌어올리고 있다.
3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큐브앤컴퍼니는 관계사 큐브바이오가 기술평가 1위 업체인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투자형 평가모형 기술평가를 받은 결과, TI-3 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술평가는 본격적인 암 자가진단기 생산에 따른 투자유치를 위한 것으로 향후 금융권 투자유치의 근거자료가 된다. 회사 내부에선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요건으로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하고
큐브앤컴퍼니는 관계사 체외진단전문 기업인 큐브바이오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된 ‘제 45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이하 아랍 헬스)’에 참가해 중동·독일·프랑스업체와 암진단기기 제조·생산·판매 관련 협상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독일
팜스웰바이오의 관계사 체외진단전문 기업 큐브바이오가 암자가진단기의 전세계 공급을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팜스웰바이오는 관계사인 체외진단전문 기업인 큐브바이오가 이달 15~17일에 걸쳐 국제암통제연합(UICC)이 주최하고 카자흐스탄 수도 누리술탄에서 개최된 세계암지도자정상회담에 최상위 파트너십 등급인 패트론 파트너자격으로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팜스웰바이오가 관계사인 큐브바이오의 러시아 수출 계약 소식에 자사의 수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팜스웰바이오 관계자는 1일 큐브바이오가 러시아 스텐다트-바이오테스트사와 5년간 3조 원 규모 수출 계약 체결한 것과 관련해 “큐브바이오가 개발한 암 자가진단기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의료기기 제조, 해외 판권 계약 등 중장기적으로 두 회사가 시너지를 낼 만한
큐브바이오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게르첸모스크바국립암연구소에서 러시아스텐다트-바이오테스트(Standart-Biotest LLC)사와 암자가 진단기를 CIS 국가에 독점적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CIS 국가란 러시아 및 소련의 해체로 독립한 10여 개 공화국 연합체다.
계약 이후 큐브바이오는 스탠다트-바이오테스트사와 러시아 식
암 진단키트 개발 전문기업 큐브바이오가 관계사 팜스웰바이오 지분을 장내에서 39만2512주를 취득했다.
큐브바이오는 현재 다양한 바이오센서 교차 검증방법으로 정확도가 향상된 자가진단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국제암통제연합과의 패트론 파트너십 계약과 ‘큐브바이오-UICC 암 조기발견 및 자가진단’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
팜스웰바이오는 관계사 체외진단 전문기업 큐브바이오가 러시아 스탠다트-바이오테스트(Standart-Biotest)와 러시아 전역에 자가진단기를 공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탠다트-바이오테스트는 러시아 암 진단 분야를 선도하는 제약, 의료기기 생산 및 도매를 전문으로 하는 러시아 기업이다. 러시아 칼루가 주지사 및 러시아
팜스웰바이오 관계사 큐브바이오가 국제암통제연합(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 UICC)의 패트론 파트너로 등록됐다.
큐브바이오는 19일 국제암통제연합(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 UICC)의 최상위 파트너인 패트론(Patron) 파트너 등록절차가 완료됐다고 22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바이오 전문기업 큐브바이오가 국제암통제연합(UICC, 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과 패트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암 진단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큐브바이오는 이날 서울 금천구 소재 큐브바이오 본사에서 국제암통제연합과 ‘암조기 발견 및 자가 진단 프
팜스웰바이오가 관계사 큐브바이오의 주식 20만 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팜스웰바이오는 큐브바이오의 지분 21.71%를 보유하게 된다.
팜스웰바이오 관계자는 “관계사 투자지분 가치 제고 및 지분 확대를 통한 체외진단사업 시너지 효과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최근 관계사 큐브바이오의 해외사업을 위한 마케팅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팜스웰바이오는 28일 관계사인 큐브바이오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득으로 팜스웰바이오가 보유한 큐브바이오 지분율은 19.28%에서 21.09%로 확대됐다.
큐브바이오는 소변을 검사대상물로 췌장암, 대장암, 위암, 간암, 폐암 등 종양의 진단 및 스크리닝을 할 수 있는 ‘퓨린대사체분석키트’를 개발한 회사이며 현재 30여 개의 관련 특허를
팜스웰바이오가 체외진단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관계사 큐브바이오 지분을 확대하고 관련 협업 내용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27일 팜스웰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관계사인 큐브바이오의 ‘소변을 매개체로 한 체외진단기’에 관한 국내외 기관과 기업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해외에서 대형 관련 업종 기관들의 공급 및 협업 관련 제휴가 늘고 있다”고 말
팜스웰바이오는 관계사(지분율 19.28%) 체외진단 전문기업 큐브바이오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본사에서 삼성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큐브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초 북경에서 중국·홍콩 기반 대형 자산운용사 영성한원과 ‘투자 및 나스닥(Nasdaq)상장’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삼성증권과의
팜스웰바이오가 하반기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세균 배지의 수출을 추진한다. 아울러 기존 사업 체질 강화와 신규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팜스웰바이오는 지난달 29일 주주총회에서 기존 박강규 대표이사를 제외한 모든 사내 이사진을 새롭게 교체했으며 세균 배지 수출 등 사업 확대에 집중한다고 1일 밝혔다.
박강규 대표이사는 “△신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