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엔테로바이옴과 엠크래프츠, 아이젠사이언스, 쿠키플레이스 등이다.
△엔테로바이옴
장내 극혐기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 및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엔테로바이옴은 프리 시리즈C 브리지 투자를 완료했다.
엔테로바이옴은 장내 미생물 중 질환과 인과관계가 밝혀진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피칼리박테리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가 12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메디톡스벤처투자와 신규 투자자인 프리미어파트너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 스케일업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아이젠사이언스는 고려대학교 강재우 교수 연구팀이 의생명 AI 국제경연대회에서
배달의민족(배민) 창업자 김봉진 전 의장이 이끄는 그란데클립이 파인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란데클립은 스테이폴리오의 지분 50%를 인수하면서 스테이폴리오의 최대주주가 됐다.
스테이폴리오는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면서 파인스테이(Fine Stay)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낸 플랫폼이다. 스테이폴리오가 직접 기획 운영
신한자산운용은 이달 12일 총 380억 원 규모의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제1호’를 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벤처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기존 벤처캐피탈(VC)만을 대상으로 했던 출자영역을 자산운용사로 확대해 벤처세컨더리 분야 출자사업 공고를 발표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신한자산운용을 비롯해 쿼드자산운용,
금융투자협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사모펀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사모펀드 시장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보다 역동적·혁신적인 시장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모펀드시장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사모운용사, 판매사 및 수탁사 등 사모펀드 관계사 임직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제 발표
금융투자협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사모펀드시장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모펀드 관련 최근 국내외 시장 동향과 전망을 통해 사모펀드의 운용, 판매, 수탁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금융기관 임직원들의 시장과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임계
10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메디픽셀과 모레, 컨샐러드, 트위그팜 등이다.
△메디픽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메디픽셀이 1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등 신규 투자사와 기존 투
근골격계 디지털 재활 치료 솔루션 전문기업 에버엑스가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구 KTB 네트워크), KB증권,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 쿼드자산운용, 하나벤처스, 삼성넥스트(Samsung NEXT)가 신규로 참여했고, LG전자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
GFFG가 3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GFFG의 첫 번째 투자유치로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하고 쿼드자산운용이 함께했다.
이 회사는 2015년 설립된 외식 전문기업으로 국내 도넛 열풍을 몰고 온 ‘노티드’를 중심으로 ‘다운타우너’, ‘리틀넥’ 등 총 9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올해 ‘애니오케이션’과 ‘키마스시
앱클론(AbClon)은 26일 이사회에서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총 22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통한 유상증자로 120억원, CB로 100억원을 조달한다.
공시에 따르면 CPS는 쿼드자산운용 등 5인을 대상으로 118만8705주를 발행하며 발행가액은 1만95원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가 기존 보유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 후보물질들의 글로벌 임상개발과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가속하하기 위해 16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증자를 통해 전환우선주 301만3180주(발행가액 5만3
체크메이트테라퓨틱스는 최근 시리즈 A로 7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체크메이트는 기술 발명자인 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김현석 교수가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바이오텍연구소장 곽현희 대표와 교원 창업으로 법인 설립한 회사로, 항암제와 기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 A에는 쿼드자산운용, 케이비인베스트먼트, 파트너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설비, 연구개발, 임상 등을 위한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2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유증은 제3자배정 방식으로 한국투자파트너스, 쿼드자산운용, 데일리파트너스, 히스토리투자자문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다. 발행 예정 주식은 전환우선주 199만여 주며, 기준
큐리언트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연구개발 및 운영비 확보를 목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600억 원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기존 주주인 쿼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뿐만 아니라 한국투자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가 참여한다. 발행할 주식의 종류는 전환우선주와 보통주이며,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 기간이
큐리언트는 지난 9월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연구개발 및 운영비 확보를 목적으로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600억원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기존 주주인 쿼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뿐만 아니라 한국투자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가 참여하기로 했다. 발행하는 주식 종류는 전환우선주와 보통주다. 해당 주
CAR-T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로셀은 44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C에는 기존 투자기관인 스틱벤처스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DS자산운용, 서울투자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얼머스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유경PSG자산운용, 이앤벤처파트너스, JX파트너스,
세포 유래 소포(EV)로 난치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엠디뮨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10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EV는 세포로부터 분비되거나 혹은 추출할 수 있는 나노 입자를 말한다. EV막에는 원천세포막의 유용물질이 많이 분포돼 질병 부위를 표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치료적 활용 가능성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EV 물질군 가운데 가
인트론바이오가 전환우선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400억원을 조달한다. 인트론바이오는 이번 투자유치로 박테리오파지 GMP 설비 및 연구센터, 바이오 인포메틱스 신약개발 센터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인트론바이오는 쿼드자산운용 및 키움증권으로부터 400억원의 투자유치를 진행한다고 2일 공시했다. 쿼드자산운용에 대해서는 전환우선주 200억원, 키움증권에 대해
지난해 오피스 투자시장이 사상 최대 규모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 세빌스코리아가 발표한 ‘2018년 4분기 오피스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4분기 오피스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거래가 이어지며 약 2조9000억 원의 거래량을 기록, 연간 총 거래 금액이 약 11조6000억 원이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