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양식품, 후원사로 참여…K푸드 알린다코오롱·노스페이스, 선수단·자원봉사자 유니폼 지원
식품·패션업계가 성공적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위한 후원에 발 벗고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내달 1일까지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현장에 빵 15만 3000개를 지원한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삼양식품은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동계청소년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미래 올림픽 스타를 발굴하고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한 대회다. 기존 올림픽처럼 4년 주기로 개최한다.
삼양식품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치러
식음료업계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뻗었다. 홀로 어르신, 미혼모 등 소외계층에 기부금과 함께 명절에 필요한 물품들을 다채롭게 준비해 전달했다.
1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대상·남양유업·KGC인삼공사 등 업체들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소
삼양식품 지주사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그룹 첫 TV CF를 온에어(On-Air)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첫 그룹 광고 캠페인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새로운 그룹 기업이미지(CI)와 비전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즐거운 에너지를 창조하는 식품 문화의 라운드와 인류 사
CU 1+1 상품 매출 비중, 3년 새 10%p 증가이마트24, 4월 1+1 행사 상품 매출 3배↑가파른 물가 인상 가격 부담↑…지출 최소화 움직임
물가 부담으로 편의점에서 1+1 행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편의점업계도 증정 행사를 강화하는 등 소비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다.
19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체 판촉 행사
백종원 라면이 1분에 43개씩 팔린다. 닭고기 전문기업이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위해 라면을 찜하고, 신상품을 줄줄이 선보인다.
고물가에 라면 전성기가 돌아왔다. 불황형 소비의 대명사인 라면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식품업체들이 너도나도 라면 사업에 힘주고 있다.
2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의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라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
삼양식품이 건면 짜장의 대명사 농심 짜왕 건면에 맞불을 놓는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건면 봉지 짜장은 농심의 짜왕 건면과 풀무원의 건면 로스팅 짜장면 등이 대표적이다.
삼양식품은 쿠티크 에센셜짜장 봉지면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용기면으로 먼저 선보였던 쿠티크 에센셜짜장은 삼양식품이 차별화된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론칭하며 처음
삼양식품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LES601 성수’에서 프리미엄 누들 부티크 ‘살롱드쿠티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12월 ‘세계 면요리를 큐레이션하는 누들 부티크’라는 콘셉트로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론칭했다. 이 제품은 국내 라면 시장 최초로 물에 삶아 장시간 저온에서
식품업계 전반에 저칼로리 열풍이 불면서 라면업계에서도 건면 열풍이 거세다. 올해 라면업체가 선보인 대다수 신제품이 ‘건면’ 상품이다. 이런 가운데 삼양식품도 자체 건면 브랜드를 내놓고 건면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건면 시장 규모는 1500억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양식품은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