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의 뒤를 잇는 시가총액 3위 가상자산은 바이낸스 거래소가 발행한 바이낸스(BNB)코인이다. BNB의 앞에 26일 기준 시가총액 1106억 달러(약 152조 원)를 자랑하는 스테이블 코인 테더가 있으나 코인 간 거래를 하기 위한 '달러'로 여겨지는 만큼, 실질적인 가상자산 시가총액 3위는 바이낸스 코인(약 128조 원)이다.
바이낸스
바이낸스 등 5곳 평균 MAU 8만명쿠코인ㆍMEXC 국내 불법영업 적발수사 진척없자, 슬그머니 영업 재개국내 VASP 사업자와 형평성 논란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를 받지 않은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5곳의 월간 앱 이용자 수가 평균 8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할 수 없는 선물 거래와 함께 김치 프리미엄을 활용하려는 이용자들로
수익률 치솟자 하루아침에 사라진 코인 선물 상품'원금+수익금' 포함, 억대 투자금 묶인 투자자 수두룩미인가 사업자+금지된 선물 거래…“보상 쉽지 않을 듯”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미인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코인 선물 상품이 하루 아침에 사라져 논란을 빚고 있다. 거래소 측은 비정상적인 거래 데이터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용자들은 해당 상품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 사업자, 수사 유야무야되자 국내 영업 시동 한국어 서비스 열고 레퍼럴 모집…국내 채용까지 ‘영업 활발’하루인베·모스덱스 미신고 사업자 입출금 중단…투자자 피해 우려
국내에서 영업이 금지된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사업자가 활발히 투자자를 모집하며 국내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금융당국이 미인가 가상자산 사업자를 특정금융정보법 위반
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 ‘수이’ 동시 상장메타 출신 개발자 만들어 주목…빠른 속도 자랑토큰 발행 물량 100억 개…인플레이션 우려
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 등 국내 5대 원화 거래소가 일제히 가상자산 수이를 상장했다. 국내 원화 거래소가 하나의 해외 프로젝트를 동시에 상장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상장 직후 빗썸에서는 가격이 1500%
위메이드 그룹주가 위믹스의 싱가포르 거래소 상장 소식에 일제히 강세다.
28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13.60%(6200원) 상승한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위메이드맥스(10.25%), 위메이드플레이(7.85%)도 오르고 있다.
이날 위메이드는 자사 가상자산 '위믹스'가 싱가포르 거래소 비트닷컴에 상장했
비트코인 가격, 전날 2만2000달러 무너진 지 하루 만에 2만 달러 밑돌아실버게이트ㆍSVB 등 美은행 경영난으로 인해 ‘유동성↓ㆍ위험자산 기피↑’美 정부, 코인 채굴 전기에 최고 30% 세금ㆍ3월 빅스텝 가능성…‘투심 악화’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 밑으로 내려가며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
FIU 발표에도 미신고 거래소 정상 영업…국내 채용, 레퍼럴 등 마케팅 광고 진행 중“업권법에서 다뤄야하는 부분도 있어”…“당국 확실한 제재 수단 없어 방황 중일 것”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 거래소가 여전히 국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는 특금법상 신고 요건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가 적절하게 갖춰지지 않은 곳이다. 때문에 개인정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거래소 공포증이 확산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어느 곳이 내 자산을 지켜줄까를 고민하며 긴 밤을 지새운다. 거래소의 신뢰도를 측정하는 서비스조차 순위가 제각각으로 매겨져 있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거래소를 선택해야 할까.
이유 있는 중앙화 거래소 불신
투자자들의 불신 이유는 그동안 대규모 사건·사고가 코인 거래소를 통해 발생한
대규모 출금사태 바이낸스, 회계법인 준비금 증명 손 떼자금 동결 유동성 위기 DCG…대규모 알트코인 매도 나서
최근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대마(大馬)들이 연이은 리스크로 휘청이고 있다. 지난주 대규모 출금 사태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이낸스는 준비금 증명을 준비하던 회계 법인이 손을 뗐다. DCG 그룹은 알트코인을 대량 매도하는 등 유동성 위기를
일부 거래소 "투자 주의" 경고문위메이드, 물량 던져 가격 방어상폐 항고 등 법적 대응도 총력
가상자산 위믹스의 거래량이 상장 폐지 일주일 만에 9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거래는 해외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Gate.io)에서 가장 많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위믹스 24시간 거래량은 약 46억 8756
위믹스, 8일 15시 국내 4대 거래소서 거래 종료지난해 11월 2만8000원→현 시세 205원…‘폭락’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가 발행한 암호화폐 ‘위믹스’가 국내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는다.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50부(부장판사 송경근)는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효력에 대한 가처분 신청 3건을 모두 기각,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메타 블록체인 계승한 '앱토스'…처리속도ㆍ보안성 강화했지만개발팀 등에 공급량 80% 배정…네트워크 조작 토큰 획득 '뭇매'
메타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디엠(Diem)’ 출신 개발진들이 참여한 레이어1 블록체인 메인넷 앱토스에 업계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기존 레이어1 블록체인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
비트코인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파산설에 약세를 보인 후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심리적 중요 저항선인 2만 달러는 회복하지 못하며, 시장의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00분 가상자산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3% 오른 1만9322.71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0.7% 상승한 1074.60달러,
99.99% 이상의 가치 하락으로 실패한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LUNC)가 ‘루나 2.0’(LUNA)으로 다시 가동에 들어갔지만,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30일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지난 28일 오후 1개당 17.8달러(약 2만2000원)에 외국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루나 2.0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5
글로벌 가상자산 리서치 플랫폼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이 약 17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리즈B에 해당하는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IMM 외 2곳이 참여했다. 특히 신한캐피탈은 쟁글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긴밀한 협업과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업계는 제도권 금
쟁글(Xangle)은 공식적인 제삼자 감사기구로서 세계적 암호화폐 거래소인 쿠코인(KuCoin)과 프로젝트 발굴 및 프로젝트 상장 심사를 지원한다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은 쿠코인의 △상장심사 지원 △각 상장 자산의 공시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국내외 많은 가상 자산 거래
글로벌 부동산 블록체인 서비스 프로바이더 아이하우스닷컴이 시큐리티 토큰(증권형 토큰) 개발을 위해 'STO (Security Token Offering, 시큐리티 토큰 공개) 랩(LAB)'을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업은 홍콩 블록체인 미디어 기업의 자회사인 STO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기반의 STO 플랫폼 리쿼파이(Liquefy)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