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중반으로 접어든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인 14일부터 20일까지 ‘맨즈 위크’ 행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전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명품관 이스트 3층에서 안야힌드마치, G.STREET494, 필립플레인, 콴펜은 16일까지 브랜드 데이(일부 품목 제외)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끌로에 매장(일부 품목 제외)에서는 31일까지 최대 5
장나라의 럭셔리한 여신 패션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김미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장나라는 지난 방송에서 우아한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장나라는 블링블링한 드레스에 미니 클러치 백을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품위 있는 카지노 드레스 룩을 연출했다. 특히 아담한 사이즈의 클러치가 장
여름의 길목에 들어서면서 여성들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다. 이때 디테일이 가미된 의상과 컬러풀한 악어백을 활용한다면 더위 속에서도 품격을 잃지 않는 썸머 럭셔리 룩이 쉽게 연출된다. 회사에 출근할 때와 친구들과 약속이 있을 때, 우아하면서도 스타일이 살아 있는 여름 맞이 럭셔리 룩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한다.
◇진짜 여자는 여름에도 우아하다…썸머룩 연
김소연 패션이 인기다.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가 종영 후에도 매회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김소연의 막방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지막 회에서 김소연은 로맨틱한 느낌이 가득한 페미닌 룩을 연출해 사랑에 빠진 신주연 역에 완벽 빙의한 패션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민트 컬러 블라우스에 비비드한 그린 컬
◇김희애-김희선, 여신 패션 화제
김희애와 김희선이 ‘여신’을 연상케 하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김희애는 지난 18일 영화 ‘우아한 거짓말’ 제작발표회에서 핑크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어깨선을 돋보이게 해 주는 꽃잎 포인트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은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김소연이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극중 홈쇼핑 패션MD 신주연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소연은 매회 세련되면서 트렌디한 룩을 선보여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얼마 전 그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느껴지는 화려한 파티룩 스타일링으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김소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에 컬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이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듯한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극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특히 그는 매회 같은 가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수박은 베이지 컬러백에 컬러풀한 재킷을 매치해 화려한 면모를 과시했다. 가방과 재킷의 컬러 대비가 과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속 큰미래(최명길)의 럭셔리 패션이 화제다.
큰미래는 품위 있어 보이지만 허점이 가득한 역할로 극에 활기를 더하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그는 고급스럽고 엣지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큰미래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재킷에 레더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
지난달 세일에도 불구하고 역신장을 기록한 명품 브랜드도 불황 앞에서 콧대를 낮췄다.
불황 무풍지대도 옛말이다. 신세계의 해외 고가 브랜드 매출 신장률은 재작년 23.2%에서 작년 6.7%로 급감했다. 현대는 24.7%에서 10.8%로, 롯데는 20.3%에서 12%로 각각 절반가량 줄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등 3대 백화점은 15일부터
SBS TV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하고 있는 앤서니(김명민 분)의 슈트 스타일링이 관심 받고 있다.
흥행불패, 드라마 외주 제작사계의 천재적인 경영 종결자 앤서니는 외모, 몸매, 지성 여기에 패션까지 완벽하게 갖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앤서니 슈트 스타일에는 특별한 공식이 있다. 슈트에 베스트까지 쓰리피스를 완벽하게
배우 임수정은 힐뿐만 아니라 밑장 전체 굽이 더해진 브루노말리 펌프스 하이힐을 선택했다.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오픈 토 디자인에 반짝이는 소재를 활용,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실버컬러를 사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가 돋보인다.
짙은 와인컬러 드레스를 선보인 배우 정유미는 쿠론 클러치를 착용했다. 밝은 화이트 펄 컬러에 심플
영화보다 더 치열한 레드 카펫 드레스 대결.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여배우들은 아름다운 드레스 향연을 펼쳤다. 영화제가 더욱 즐거운 것은 레드카펫을 걷는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과감한 노출로 이슈를 만들기도 하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트렌드를
시대가 변해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여배우들은 스타일링 자체가 남다르다. 예쁘기만 한 여배우 보다는 본인의 콘셉트와 특징에 맞게 잘 연출한 여성 스타가 진정한 패션 스타로 주목 받는 시대다.
‘닥치고 패밀리’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속 얼굴을 비친 황신혜는 본연이 간직한 고급스럽고 패셔너블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패션들을 선보여 항상 화제를 불러오는 스타
"언니, 이 옷 다른데서도 살 수 있는거예요 ?"
지난 4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개인매장 ‘ej’를 개점한 오은지(여·28세) 디자이너는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이 같은 질문을 많이 받는다. 대부분의 옷을 직접 디자인하기 때문에 그녀가 “아녜요, 저희 가게에만 있어요” 라고 답하면 고객들은 만족스런 표정으로 지갑을 연다.
가수 싸이가 울부짖었던 ‘강남
패션에도 전략적인 코디가 필요해지는 시기다.
요즘에는 여성들에게 있어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스타일은 실용성이 중시 되는 시기에 더욱 반가운 일이다. 특히 최근에는 패션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옷뿐 아니라 가방과 주얼리도 함께 믹스 매치한 스타일이 다양하게 보여 여심을 흔들고 있다.
핸드메이드 악어 백과 같은 럭셔리 아이템에도 믹스
악어백 브랜드 대명사격인 ‘에르메스’의 입지가 작아지고 있다. 즉 명품 중에 명품을 자랑하는 악어백의 신규 브랜드가 패셔니스타들의 호출에 부름이나 하듯 생겨나고 있다. 최근 국내에도 ‘콜롬보’‘낸시곤잘레스’, ‘콴펜’, ‘잘리아니’, ‘셀레스티나’, ‘호미가’등이 상륙했다…뭐가 이렇게 많냐고. 혹시 아직도 에르메스 악어백만이 명품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산
신한카드는 세계 각국의 관광명소 및 유명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14일부터 우대 할인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미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에서 입장권 구입시 5달러, 야간권 구입시 2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다.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V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