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드라마의 제왕’ 캡처
흥행불패, 드라마 외주 제작사계의 천재적인 경영 종결자 앤서니는 외모, 몸매, 지성 여기에 패션까지 완벽하게 갖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앤서니 슈트 스타일에는 특별한 공식이 있다. 슈트에 베스트까지 쓰리피스를 완벽하게 갖춘 정석을 기본으로 한다.
격식을 갖추고 있으며 중후한 느낌은 물론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감을 준다. 여기에 브리프 케이스(brief case)나 시계처럼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을 더해 품격 있는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앤서니는 은은한 광택이 특징인 콴펜의 악어가죽 브리프 케이스를 더해 성공한 남자의 표본을 만들었다.
콴펜 관계자는 “예전에는 가방을 그저 물건을 담는 단순한 도구로만 이용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글루밍족이 증가하면서 가방도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