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패밀리’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속 얼굴을 비친 황신혜는 본연이 간직한 고급스럽고 패셔너블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패션들을 선보여 항상 화제를 불러오는 스타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에도 드라마 속 우신혜라는 코믹스러운 캐릭터 속 화려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연출=극 중 우신혜는 에스테틱 원장의 역할로 항상 포인트가 눈에 띄는 패션을 선보인다.
그녀가 주로 선택하는 컬러는 비비들한 핑크, 보라 계열의 화사하면서도 페미닌한 컬러의 아이템들이 많다. 극중 역할인 에스테틱 원장답게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 등의 의상을 주로 착용하기 때문 백도 비비드한 컬러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매치, 포인트 매치가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한다.
지난 방송 우신혜가 라벤더 컬러의 셔츠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한 핫 핑크 컬러의 백은 핸드메이드 다양한 장식의 액세서리가 레이어드된 제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캐주얼하거나 고급스러운 느낌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정장 룩 혹은 캐주얼 룩과 상황에 맞게 매치, 패션 지수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유니크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다.
원색컬러 클러치백 포인트 액세서리 연출=우신혜의 패션 중 포인트 컬러 패션은 빠질 수 없는 그녀만의 패션 코디 노하우로 극중 항상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믹스 앤 매치된다. 최근 방송에서는 커리어 우먼을 연상시키는 벨티드 라인이 멋스러운 재킷 실루엣 포인트가 세련된 더블 원피스와 함께 슬림한 라인의 컬러 클러치를 착용, 또 하나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러치는 최근 2~3년 새 여성들의 간편하면서도 주얼리 이상으로 포인트 액세서리로 등극했다. 지난 방송 우신혜가 매치한 슬림 악어 스킨 포인트 콴펜 클러치는 톤 다운된 옐로 컬러의 제품으로 중앙 버클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디테일로 완성된 제품.
이 제품은 제품 겉면과 양쪽 이음새가 스킨 표면이 다른 형태로 디자인되어 독특하면서도 하나의 패턴 디자인으로 연출할 수 있는 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제품의 컬러는 옐로, 레드 등 각기 다른 느낌으로 코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