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C레벨 인사 3인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디의 사내독립법인 리디CIC는 최고제품책임자(CPO)에 경인태 전 쿠팡페이 대표를 선임했다. 경인태 리디 CIC CPO는 쿠팡에서 핀테크 사업 기술을 총괄했으며 2020년 쿠팡페이의 초대 대표를 맡아 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경인태 리디 CIC CPO
베스파는 자회사 코쿤게임즈가 7일 신작 ‘임모탈즈’를 공개했다.
'임모탈즈'는 코쿤게임즈가 3년여에 걸쳐 개발한 전략 MMO 게임이다. 중세 판타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성장과 육성, 세력의 확장, 그리고 전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저는 한 지역의 영주가 되어 자신의 도시를 발전시키고, 세계 여러 신화 속 신들을 소환해 육성해 세력을
베스파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2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억 원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56억 원을 기록해 147억 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
베스파는 올 하반기 주 타이틀인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비롯해, 킹스레이드 IP를 활용한 확장 콘텐츠 사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베스파가 내달 신작 브레스오브워를 소프트론칭할 예정이다. 주요 목표시장은 북미, 유럽 등이다. 4분기에는 브레스오브워에 캐주얼 게임 출시도 앞두고 있다.
베스파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스레이드를 서비스하는 회사다. 지난해 2월 일본 퍼블리싱이 흥행하기 시작해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했다. 2017년 정식 출시된 킹스레이드는 현재 150여 개 국
◇오리지널 IP로 코스닥 시장까지 확장 = 국내 게임사 중에 오리지널 IP로 눈에 띄는 성과와 함께 코스닥 성공까지 이룬 회사가 있다. 바로 국내 중소 게임사 베스파다.
베스파는 ‘상상의 세계를 완성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수 정예 조직으로 출발했다. 회사의 이름도 단단한 조직력으로 움직이는 용맹하고 저돌적인 조직을 추구했기 때문에 사명을 소수
베스파는 전략 MMO 게임 개발사 ‘코쿤게임즈’를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코쿤게임즈는 지난 2013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전략 MMO 장르만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전쟁의 노래’ 등 2종의 게임을 출시했으며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베스파는 이번 인수를 통해 현재 주력 타이틀인 ‘킹스레이드’의 ‘수집형 RPG’
넥슨이 이번 달에만 신작 7종을 공개하며 올해 막바지 시장장악에 드라이브를 건다. 특히 자체 개발한 신작 ‘탱고 파이브’도 선보이는 등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넥슨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넥슨아레나에서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발표하는 모바일데이를 개최하고 자체 개발하고 있는 게임을 공개했다.
넥슨은 이번 달에만 총 3종의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코쿤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코쿤게임즈는 전략 모바일게임 ‘전쟁의 노래’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유망 개발사다. 넥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코쿤게임즈에서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2종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
코쿤게임즈는 2013년 10월에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설립 당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화제를 모은 송기문씨가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학창시절부터 정보올림피아드, 세계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등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송기문 씨가 등장했다.
송기문씨는 1999년 세계 정보 올림피아드 금메달, 세계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1등, 카이스트 졸업 등의 엘리트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업체 코쿤게임즈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코쿤게임즈는 인기 소셜게임 ‘히어로시티(HeroCity)’를 개발한 파프리카랩의 핵심 구성원들이 뭉쳐 설립한 게임 스타트업이다.
코쿤게임즈 이정욱 대표는 파프리카랩에서 사업·제품 개발을 전두지휘 한 바 있으며, 넥슨 출신의 송기문 CTO는 파프리카랩에
넥슨이 게임 벤처의 창업과 성장을 돕기 위한 ‘넥슨앤파트너즈센터(NPC)’ 판교점의 개소식을 갖고, 입주 희망 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NPC 판교점은 약 1888평방미터(약571평) 규모로, 12개 업체, 총 120여 명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이다. 넥슨은 NPC 입주 기업에 건물 임대료 및 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