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ENP, 사명 변경 후 中 반덤핑 조치 승계 신청한국·태국·말레이산 POM 중 가장 낮은 관세율 적용
코오롱ENP가 생산하는 폴리포름알데히드 혼성중합체(POM)가 중국에서 해외 업체 중 가장 낮은 반덤핑 관세율을 적용받는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코오롱ENP는 3월 사명을 코오롱플라스틱에서 코오롱ENP로 변경한 이후 중국 상무부에 신규
코오롱플라스틱이 ‘코오롱ENP’로 사명을 변경한다. ‘Empowering(힘을 싣다)’, ‘New(새로운)’, ‘Possibility(가능성)’의 약어로, 고도화된 첨단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4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사명 변경이 포함된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29일 정기 주주총회
신한투자증권은 29일 코오롱인더에 대해 올 하반기 업황 회복으로 이익 모멘텀은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5만7000원으로 전과 그대로 제시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성장 동력인 아라미드 증설 이후 일시적인 수요 둔화로 투자 심리는 크게 위축된 상황"이라면서도 "하반기 산업자재·화학 증설과 업황 회복으로 이익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562억 원, 영업이익 3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위적 수요 약세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1.9%, 26.6%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58억 원, 영업이익은 73억 원이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833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 56.8% 감소했다.
글로벌 경제 위기 고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지속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산업자재부문과 패션부문의 수요 침체가 실적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한 1124억 원, 영업이익은 46.4% 줄어든 7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원료 가격 하락이 판가에 반영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고, 정기보수 진행에 따라 생산량이 줄고 원가가 상승하며 수익성이 낮아졌다.
다만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전 분기
코오롱플라스틱은 17~21일(현지시간)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3’에 참가해 차세대 친환경 소재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쿠마’는 유럽의 3대 산업용 플라스틱 무역 전시회다. 올해는 약 15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국제적인 제품과 서비스 등 플라스틱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개
코오롱플라스틱은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IFRS 연결기준) 매출 1218억 원, 영업이익 104억 원, 당기순이익 89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6.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7%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전기전자, 생활용품 등 자동차 이외 분야에서 판매실
코오롱플라스틱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들을 선보인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3’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코오롱플라스틱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테마와 함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 4가지 테마 키워드로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일 코오롱인더에 대해 4분기 영업익이 391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밑돌고, 산업자재(타이어코드) 약세 및 필름 사업 적자의 확대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7000원에서 6만 원으로 10.45%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4만5350원이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라미드는 타이트한
코오롱플라스틱이 폐어망 등 해양폐기물을 재활용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개발에 나선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8일 경기 과천시 코오롱타워에서 리사이클 소셜벤처 넷스파와 ‘해양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 공동 기술 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넷스파는 폐어망 전처리 기술을 통해 재생 나일론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해양폐
코오롱플라스틱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25억 원, 135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20%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115억 원)에 이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