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높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케이캡을 2030년 매출액 2조 원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한올바이오파마의 중증근무력증 치료제 ‘바토클리맙’, 아리바이오의 경구용 치료제 ‘AR1001’, 코오롱티슈진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TG-C’ 등도 FDA 신약 허가를 목표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바이오텍(KOLON Biotech)은 지난 2일 코오롱티슈진(KOLON Tissue Gene)이 연구개발중인 골관절염 치료제 ‘TG-C(구 인보사)’ 대량 생산시스템 구축을 위해 92억원 규모의 공정개발 계약을 코오롱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코오롱바이오텍은 코오롱생명과학(KOLON Life Science)의 자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은 코오롱티슈진이 연구개발 중인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대량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정개발 계약을 코오롱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바이오텍에 공정개발 위탁을 진행한다. 총 계약 규모는 92여억 원이며 코오롱티슈진과...
업계에서는 2013년 알앤엘바이오 이후 첫 상장폐지 바이오기업이 될지, 상장이 유지된 코오롱티슈진과 신라젠처럼 기사회생할지 주목하고 있다.
3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거래소는 셀리버리와 파멥신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해당 기업들은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 후 여러 차례 심의를 통해 상장폐지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셀리버리는 2018년...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코오롱티슈진(5.75%), 대주전자재료(4.74%), 에코프로비엠(4.55), 나노신소재(3.87%), 피엔티(2.95%), 제이오(2.81%) 등이 강세를, 바이오니아(-9.76%), 에스앤에스텍(-8.26%), 피에스케이홀딩스(-7.67%), 제룡전기(-7.61%), 이오테크니긋(-6.68%), 우리기술투자(-6.33%)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이 신장유래세포 기반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에 대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일본에서 취득한 특허는 TGF-β(염증억제 및 연골성분 생성 촉진인자) 유전자를 상피세포 또는 인간배아 신장유래 293세포에 인위적으로 전달해 만들어진 형질전환 세포를 골관절염 치료 및 연골 재생에 사용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코오롱티슈진, ‘TG-C’ 미국 임상 3상 투약 완료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기존 국내 제품명 인보사)의 미국 FDA 무릎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2006년 FDA 임상 1상에 착수한 지 18년에 걸친 노력 끝에 거둔 성과다.
앞으로 코오롱티슈진은 투약한 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추적관찰을 진행한다. 이 기간 FDA...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오롱티슈진 한 종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1만8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코오롱티슈진이 관절염 치료제 ‘TG-C’가 미국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힌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이 12일 관절염 치료제 'TG-C(인보사)'가 미국 임상 3상 투약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이날 오후 1시 58분 기준 28.69% 오른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도 23.81%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의 주가는 TG-C가 다시 출시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을 받고 있는...
세포 유래 논란으로 국내 품목허가가 취소된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국내 제품명 인보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에 속도를 낸다.
코오롱티슈진은 TG-C의 FDA 무릎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2006년 FDA 임상을 시작한 지 18년, 2014년 임상 3상에 진입한 지 10년 만이다.
이번 임상은 미국 전역...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무릎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2006년 FDA 임상 1상에 착수한 지 18년에 걸친 노력 끝에 거둔 성과로, 추적관찰과 품목허가를 남겨두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1999년 미국에 본사를 설립하고, 2006년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6포인트(0.16%) 오른 859.91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나홀로 296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2억 원, 85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바이오니아(10.83%), 보로노이(7.40%), 중앙첨단소재(6.45%) 등이 강세를, 넥슨게임즈(-7.55%), 알테오젠(-2.78%), 코오롱티슈진(-2.66%)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1439억 원, 32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데브시스터즈(29.98%), 하나머티리얼즈(10.71%), 티에스이(9.80%), 동국제약(8.27%), 코스메카코리아(7.46%) 등이 강세를, HLB(-12.64%), HLB제약(-9.08%), HLB생명과학(-6.58%), 덕산테코피아(-5.00%), 코오롱티슈진(-4.70%)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와이씨(11.31%), 에스티아이(7.00%), 주성엔지니어링(5.43%), 이녹스첨단소재(4.72%), 코오롱티슈진(4.28%), 서진시스템(3.75%) 등은 강세를, 제이시스메디칼(-11.23%), 피에스케이홀딩스(-6.55%), 테크윙(-6.14%), 원텍(-5.58%), 에코프로에이치엔(-4.51%)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721억 원, 248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와이씨(15.42%), 에코프로(7.83%), 티에스이(6.70%), 주성엔지니어링(6.33%), 코오롱티슈진(5.53%) 등은 강세를, 제이시스메디칼(-4.30%), 자람테크놀로지(-3.64%), 원텍(-3.44%), 우리기술투자(-3.13%), 에코프로에이치엔(-3.01%)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3억 원, 157억 원어치를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 홀로 266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이오테크닉스(18.33%), 티에스이(14.70%), 에코앤드림(14.32%), 제룡전기(12.62%) 등이 강세를, 삼천당제약(-3.29%), 실리콘투(-3.10%), JYP엔터테인먼트(-2.95%), 브이티(-2.02%), 코오롱티슈진(-1.92%)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