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계열사 코오롱아우토의 모기업 발목잡기가 계속되고 있다. 과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 부진에 1400억 원이 훌쩍 넘는 대규모 감자를 추진한 데 이어 수입차 판매로 업종을 전환한 이후에도 적자가 누적돼 다시 한 번 1682억 원대의 감자를 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오롱아우토는 17일 이사회
코오롱아우토가 무상감자를 실시한다. 네오뷰코오롱 시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을 진행하면서 낸 손실을 털어낼 목적에서다.
코오롱은 18일 종속회사인 코오롱아우토가 결손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병합을 통한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오롱아우토는 국내 공식 아우디 판매업체로 코오롱이 99.33% 지분을 갖고있다.
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가 대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Enjoy Kolon Auto 이벤트는 코오롱아우토 대치와 송파 전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월 중 일부 차종 구매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 사고로 인한 차량 파손 시 동일 차량으로 교환해 주는 신차 보상 프
아우디 코리아는 기존 참존 모터스와의 딜러십 계약 만료에 따라 대치 지역의 신규 딜러사로 아우디 공식 딜러 중 하나인 코오롱 아우토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월 아우디 코리아의 9번째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코오롱 아우토는 기존 참존 모터스에서 운영하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인수하여 2016년 1월부터 영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