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88.05포인트(11.30%) 내린 691.28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6783 억 원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이 5472억 원, 기관이 1176억 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13.49%), 운송장비·부품(-12.44%), 일반전기전자(-12.16%), 금속(-12.09%), 화학(12.02%) 등 전 업종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모두 하락했다. 삼천당제약...
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의 계열사 핑거버스는 자사 포인트 테크 플랫폼인 메타클럽의 모바일 상품권을 5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제휴처도 추가적으로 확보하면서 국내 포인트 시장 공략을 가속할 방침이다.
신규 출시된 메타클럽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메타클럽 내 메타머니를 충전하고, 이를 다양한 제휴 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다. 현재...
2019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리메드는 전국 주요 국공립대를 중심으로 자사의 TMS 제품들을 유통 중이며 지금까지 약 600대의 제품을 판매했다.
TMS는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해 받을 수 있는 우울증 전자약으로, 대형의자에 앉아 치료가 진행된다. 리메드의 ALTMS24는 소모품 비용이 들지 않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타 장비 대비 경제적인 제품으로 국내...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6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6조971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2조861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한 달 만에 ‘팔자’로 돌아선 겁니다. 이는 정부가 2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기로 한 가운데,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들이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개인...
신라젠은 2016년 코스닥 상장 당시 기술평가에서 항암치료제’ 펙사벡‘이 높은 평가를 받아 한때 코스닥 시가 총액 2위까지 오르며 바이오 신드롬을 선도했다. 펙사벡은 신라젠이 독자적으로 보유한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반의 항암제 개발 플랫폼 ’SOLVE 플랫폼‘이 적용된 물질이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간암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중간...
특히 스타트업 투자시장이 혹한기를 맞이한 올해에도 LB인베스트먼트와 BRV캐피탈매니지먼트, KDB산업은행 등으로부터 280억 원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시리즈B 브릿지 라운드를 완료한 현재 총 누적투자규모는 총 9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최근에는 NH투자증권과 상장주관사 계약을 맺으며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가온그룹, 솔트웨어, 에스바이오메딕스, 코다코 4개 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엑스페릭스, 위니아에이드 2개 종목이다.
가온그룹은 전 거래일 대비 29.89%(1680원) 오른 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가온그룹의 자회사 케이퓨처테크가 KT와 인공지능(AI) 실내 배송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2포인트(0.36%) 오른 885.39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574억 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8억 원, 15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3.18%), 오락·문화(1.90%) 등이 오름세고, 음식료(-2.56%), 반도체(-1.73%) 등이 소폭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포스코DX(4.79%), 에스엠(2.94...
엠아이큐브솔루션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21만 주, 공모 예정가는 8500~1만 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103억~121억 원이다. 수요예측은 내달 11~12일 양일간 예정돼 있으며 18일과 19일 일반 청약을 거쳐 7월 내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되며, KB우수기업, 유관기관의 우수 회원사 및 대기업 협력사와 코스닥 상장사 등 240여 개의 구인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개막식에는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KB홍보모델 김연아와 배우 공유 등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1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2016년 설립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AI 플랫폼 기반의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이 주력 사업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과 항암제 치료물질인 ‘PHI-201’(pan...
이에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서는 12일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나 크리스탈신소재는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했다.
현재 투자경고종목은 아니지만 다이나믹디자인도 12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간 총 96.26% 폭등했다. 이에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날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나, 다이나믹디자인 측은...
같은 기간 코스닥 하락폭(-53%)은 더 컸다. 큰 조정장을 거친 코스피는 2009년과 2010년 50%, 23%씩 상승하며 2000포인트를 회복했다.
코로나 대유행 선언에 2020년 코스피는 연초 2201.21에서 1439.43까지 밀렸다. 그러나 이내 글로벌 국가들의 재정투입에 상승전환하며 연초 대비 31% 오른 2873.47에 마감했다. 이듬해인 2021년에는 연중 3000포인트(3316.08)를 돌파했다....
지난해 초 1000포인트 대로 시작했던 코스닥지수가 600포인트 대로 하락하고, 사채발행규제가 강화되면서 자금조달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타법인주식 취득(417건), 유형자산 취득(100건) 등 기업투자 활동 공시도 각각 13.1%(63건), 28.6%(84건) 줄었다.
그러나 자기주식 취득 공시(603건)와 현금·주식배당 공시(953건)는 각각 48.9%(198건), 24.9...
이날 코스닥은 5.16포인트(0.74%) 내린 696.05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700선으로 올라섰으나 하루 만에 다시 600선으로 내려 앉았다. 개인은 2894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167억 원, 652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모두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1.03%), 셀트리온헬스케어(-2.56%), 엘앤에프(-0.27...
설립 첫해인 지난해 기업리서치센터는 유가·코스닥·코넥스시장 시총 5000억 원 미만 상장기업 601개사에 대한 리서치보고서를 발간했다.
리서치보고서 발간기업 601개사의 평균 시가총액은 약 1844억 원이다. 시총 1000억 원 미만이 240개사, 1000억 원 이상 3000억 원 미만이 278개사, 3000억 원 이상 5000억 원 미만이 57개사다.
총 601건의 보고서는 애널리스트를...
8일 오후 13시46분 현재 코스닥 종목인 오이솔루션(+29.91%)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오이솔루션은 전 거래일 상승(▲250, +1.42%)에 이어 오늘 현재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오이솔루션의 총 상장 주식수는 1062만4095주이며, 이시간 현재 거래량은 61만427주, 거래대금은 123억5990만3750 원이다.
[오이솔루션 최근 시세 흐름]...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 종목인 원풍물산(+29.88%)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원풍물산은 전 거래일 상승(▲46, +7.12%)에 이어 오늘 현재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원풍물산의 총 상장 주식수는 4069만3679주이며, 이시간 현재 거래량은 46만1203주, 거래대금은 3억6086만4462 원이다.
[원풍물산 최근 시세 흐름]
2022년11월22일 오전...
코스닥 상장사 지엔원에너지 인수에 참여 중인 리튬코리아는 미국 파트너 기업인 MRI(Mineral Resources International)로부터 리튬 추출 플랜트 건설을 위한 염수와 폰드(Pond) 등을 모두 지원받는다.
21일 리튬코리아 관계자는 “리튬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염수와 이를 증발하고 공정에 필요한 농도까지 농축하는 폰드가 필요하다”며 “염수리튬 제조 설비에서 가장...
이는 당초 목표였던 1년에 600개에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 수치다.
코스닥의 문턱이 낮아져 기관이 투자를 위해 굳이 코넥스를 찾을 필요도 없어졌다. 2017년 이익 미실현 특례가 도입되면서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 기업도 향후 수익이 날 가능성이 크면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데 신속이전상장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