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가 결혼식 답례품으로 헤어케어 세트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과 이다해는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나, 일부 하객들이 SNS를 통해 현장 모습을 공개하며 유쾌한 분위기가 전해졌던 바 있다. 이와 함께 답례품 인증 사진도 게재되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하객들을 위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 현장이 공개됐다.
6일 배우 최성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분 너무 축하합니다”라며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세븐과 이다해는 하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맞춤을 하며 부부가 됨을 서약했다. 특히 이다해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가 인상적이다.
세븐
코미디언 김준호가 이혼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신혼여행의 성지로 불리는 괌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재혼 프로젝트로 ‘장가가기 투어’를 시작했다. 이들은 괌 이혼 총괄 법원 투어를 마친 후 식당으로 향했다.
김용명은 식사 중 “준호 형이 유일하게 법
에어부산은 오는 29일 국내 유일 웃음전용기가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우선 이날 웃음전용기 사전행사로서 코미디언 김준호와 홍인규가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에어부산 일일 지점장으로 깜짝 변신해 손님들의 탑승을 돕고 팬 사인회를 여는 등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
안성기 조용필 은관문화훈장
제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나란히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배우 안성기와 가수 조용필이 중학교 동창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대중문화예술상에는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수상했다. 방송과 연기, 음악, 패션, 무용 등 대중
제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18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됐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방송, 연기, 음악, 패션, 무용 등 대중문화예술 전 분야에 걸쳐 총 5개 부문 28팀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가왕
중학교 동창생으로 한국음악계와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조용필과 안성기가 문화훈장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조용필(63),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87), 배우 안성기(61), 가수 패티김(75) 등이 대중문화예술상의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의 은관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또한 드라마작가 김정수와 성우 이혜경 등 2명은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 결정됐다.
'개그콘서트'의 '감수성'코너에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코미디언 김준호가 싸인회 굴욕을 당한 사진이 공개됐다.
'감수성'에서 김준호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지호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풉 준호형팬 싸인회 ㅋ 고개숙인 준호형 째려보는 관계자 ㅋ결국 싸인한장 못하고 돌아왔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준호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