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14일째인 22일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골든 코리안데이'로 만들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남자 500m와 5000m 계주, 여자 1000m 결선에 출전한다.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은 금메달 3개 싹쓸이에 도전하는 가운데
꿈의 대결.
지난 시즌을 마친 이후 류현진이 메이저리그행을 타진하면서 류현진과 추신수(신시내티 레즈)의 맞대결 성사 여부는 큰 관심사였다. 류현진이 내셔널리 소속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향하면서 추신수와의 맞대결은 시간 문제였을 뿐 부상만 없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았다.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결국 그 날은 28일(이하 한국시간)이 될 것으로
한국관광공사는 20일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의 추신수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추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메이저리그에서는 2009, 2010년 연속 20-20클럽에 가입하는 등 미국에서 인기가 높기 때문에 홍보대사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공사는 앞으로 클리블랜드의 홈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