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제2회 중소기업 컨설팅 컨퍼런스’가 서울 삼성동 라마다 호텔에서 13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계와 학계, 정부 등 중소기업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컨설팅 혁신’이라는 주제로 이틀동안 진행된다. 1일차에는 업계 전문가들의 기조연설과 좌담회, 컨설팅 사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제1회 중소기업 컨설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 1부에선 세계적 석학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컨설팅 인프라ㆍ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좌담회가 진행됐다. 좌담회에는 글로벌 창업·벤처 투자회사인 요즈마그룹의 이갈 에를리히(Yiga
중소기업청은 오는 26일부터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관리와 종합 정보를 포함한 '중소기업 컨설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 서비스는 중소기업과 지원기관인 컨설턴트가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 평가 등 관리기능을 수요자가 알기 쉽게 메뉴를 단순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BS 산업(Business Service)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2014 BS Festa’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0일(수)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2014년 지원사업 성과공유를 통해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의 의의와 중요도를 전파하고, BS 기업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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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현장 맞춤형 컨설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컨설팅 대학원 개설사업’에 신규 참여할 대학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그동안 컨설팅 대학원을 운영해 온 한성대·한양대·금오공대·서강대 등 4개 대학원 가운데 1곳이 지난해 말 사업을 종료하면서 신규 선정 공고를 내게됐다. 선정된 대학은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5년 동안 총 사
정부가 녹색분야 컨설팅 전문가를 양성해 앞으로 도입될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등을 대비한다.
지식경제부는 녹색분야 퇴직자를 100여명을 대상으로 ‘녹색경영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감축 컨설팅 과정’을 한양대 컨설팅대학원에서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녹색일자리창출 및 인력양성방안(2009년 녹색성장위원회)’의 녹색컨설팅 5개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성장단계별 특성에 따라 개편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영혁신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기청은 올해 215억원의 예산으로 전문가 종합진단(2500업체), 경영 및 기술컨설팅(1000업체), 창업컨설팅(500업체) 등을 위해 총
정부가 서비스 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한 종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이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허경욱 1차관 주재로 서비스 산업 선진화 점검단 5차 회의를 개최하고 378건의 개선과제에 대한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현재 230건의 개선과제가 완료됐거나 완료예정이며 2010년 1월 이후의 완료과제 97
공공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프로그램 용량이 아닌 기능을 기준으로 개발비가 산정된다.
지식경제부는 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서비스산업 선진화 민관 합동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정보기술(IT)서비스, 디자인, 컨설팅 분야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IT 서비스산업과 관련해 가장 먼저 내수중심의 산업구조, IT서비스의 공공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