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과테말라 한-중미 FTA 가입 협상 최종 타결 선언과테말라 중미 GDP 약 32%ㆍ인구 37% 차지하는 중미 최대 시장과테말라 자동차 부품·섬유·철강 등 95.7%…韓 커피·설탕 등 95.3% 각각개방
중앙아메리카 최대 경제국인 과테말라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에 합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루스 페레스 과테말라 경제부...
바로 자유무역협정(FTA)이다. 2003년은 우리나라 최초의 FTA인 한-칠레 FTA가 체결된 해다. 이후 한국은 세계 59개 나라와 21건의 FTA를 체결하며 경제 영토를 넓혀왔다. K-푸드는 FTA 체결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인식이 컸지만, 실상은 넓어진 경제 영토만큼 세계 시장에서 K-푸드의 위상은 높아졌다. 정부는 2027년 K-푸드 수출 150억 달러와 농산업 수출 80억 달러를 합친...
필리핀에서 수입하는 야자유, 커피 등 123개 품목의 관세가 인하된다.
기획재정부는 아세안 회원국이 원산지인 물품에 대한 상호대응세율 고시를 6일 자로 개정했다.
상호대응세율이란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상대국이 일부 품목을 민감품목으로 지정해 높은 관세율을 유지하면 우리나라도 같은 품목에 대해 높은 관세율을 적용하고...
올해 7월 발효 3주년 맞이하는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우리나라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전자제품 등에서, 콜롬비아는 석유, 커피 등에서 최대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에 따르면 2016년 7월 15일 한·콜롬비아 FTA가 발효된 이후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및 상생협력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파나마 등 중앙아메리카(중미) 5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정식 서명이 가까워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부터 27일까지 한ㆍ중미 FTA 최종 점검을 위한 기술회의(technical meeting)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윤영진자유무역협정 협상총괄과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해...
한국과 중미 간 자유무역협정(FTA) 가서명이 완료됐다. 한국과 중미 측은 빠른 시일 내 정식 서명을 거쳐 조속한 발효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술협의, 법률검토 등을 거쳐 지난 10일 한ㆍ중미 5개국과 FTA 가서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가서명은 권혁우 산업부 FTA협상총괄과장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한국과 중앙아메리카(중미) 6개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협상을 시작한 지 약 1년 5개월 만에 타결됐다. 중미 6개국은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과테말라다.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니카라과 수도인 마나과에서 6개국 통상장관과 한ㆍ중미 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됐다고 선언했다. 중미 6개국이 동시에...
한국과 중미 6개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1년 5개월 만에 실질 타결됐다. 중미 6개국이 동시에 아시아 국가와 FTA를 체결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최초다.
이번 FTA 타결로 한국은 승용차, 자동차 부품, 알로에 음료 등 품목에서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16일 나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에서 중미...
한국과 중미 6개국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17일 실질 타결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ㆍ중미 6개국은 상품 분야에서 협정 발효 후 전체 품목수 95% 이상에 대해 즉시 또는 단계적 관세를 철폐하는데 합의했다.
한국은 승용차와 자동차 부품 등 자동차 분야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지만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 농가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우리나라와 신흥시장 국가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현재 중미경제통합기구(SIECA) 의장국인 니카라과의 다니엘 오르테가 사아베드라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ㆍ중미 FTA와 한ㆍ니카라과 경제협력관계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ㆍ중미 FTA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10월 가서명으로 수출 요건을 발효한 '국산 심바디움의 중국 수출검역요건 양해각서'에 최종 서명해 심바디움 중국 수출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
양국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성과 창출을 위해 농식품 분야 교역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 동물의약품 분야 협력, 채소 정보교류 채널 구축 등에 힘쓰기로 해 향후 중국 수출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28일 한·페루 자유무역협정(FTA)이 오는 8월 1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FTA 관세특례법 시행령과 품목별 원산지 기준 등을 담은 시행규칙을 개정 공포했다.
이로써 내달부터 우리나라에서는 10년 이내에 페루에서 수입되는 총 1만1580개 품목의 관세가 철폐된다.
동광·니켈광 등 주요 광물과 승용차, 커피, 자전거, 설탕(원당) 등 1만4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