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이성우 캔자스시티 이성우
캔자스시티 슈퍼팬’ 이성우가 스타로 거듭났다.
지난 21일(현지시각) MLB 닷컴 측은 “한국인 이성우씨는 1990년대 중반 주한미국방송 AKFN을 통해 20년 넘게 캔자스시티를 응원한 슈퍼팬”이라며 “그가 움직이는 곳마다 사람이 몰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성우씨가 캔자스시티 공항에 도착하자 공항에서부터
‘캔자스시티 슈퍼팬’이성우(38)씨가 꿈에 그리던 월드시리즈 무대를 찾아 현지언론과 팬의 많은 관심 속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월드시리즈 1차전을 관전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커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월드시리즈 1차전을 지켜본 이씨는 경기 전 더그아웃을 찾는 영광을 누렸다. 또 그가 가장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