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게임 아이템 우선 할인 판매웹 기반서 앱까지 순차 확대 계획게임 앱스토어 구축 위한 첫 단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체 게임 온라인 스토어를 7월 출시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스토어를 통해 우선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캔디 크러쉬 사가(Candy Crush Saga) 등 MS의 엑스박스(Xbox)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액티비전 블리자드 주식 취득 관련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기술 기업으로,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 오피스(Office) 등 사무용 제품, 클라우드 서비스 등과 더불어 게임콘솔(Xbox) 판매, 게임 개발·배급 및 유통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전 세계가 ‘포켓몬GO’ 열풍에 휩싸인 가운데 구글이 신드롬의 주역인 나이언틱을 분리시킨 것에 뼈아픈 후회를 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벤처 인큐베이터를 자처하면서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지붕 아래 모든 스타트업을 성장시키려 했던 구글의 전략이 나이언틱의 성공으로 흔들리게 됐다고 12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리코드가 보도했다.
포켓
글로벌 캐주얼게임 제작사 킹(King)은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신작 ‘캔디크러쉬젤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캔디크러쉬사다’와 ‘캔디크러쉬소다’에 이은 세 번째 게임이다.
캔디크러쉬젤리는 전작과 다른 새로운 게임모드를 적용했다. 게임상의 캐릭터와 대결을 펼치는 방식인 ‘보스와 대결모드’를 도입해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요구된다.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게임앱 캔디크러쉬사가로 유명한 영국의 게임개발업체 킹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킹이 계획대로 IPO를 진행하면 기업가치는 76억 달러(약 8조1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킹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선데이토즈의 신작‘애니팡2’가 해외 유명 게임 ‘캔디크러쉬사가’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14일 애니팡2를 출시했다. 2012년 7월 카카오 게임으로 나와 전국민적 열풍을 일으켰던 ‘애니팡’의 후속작으로 사전 등록 신청자만 70만명이 몰리는 등 흥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기대작이다.
애니팡2는 출시되자마자 앱 장터 무료게임
페이스북의 게임 퍼블리싱에 초기 사업자에 위메이드의 윈드런너와 게임빌의 트레인시티가 초기 사업자로 최종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페이스북 게임 초기 사업자로 위메이드와 조이맥스의 윈드런너와 게임빌의 트레인시티가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내달 초 전 세계적으로 게임을 런칭하며 북미에서 먼저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