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소상공인의 매출과 이익이 작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총 연체금액 증가 등 개인사업자의 자산 건전성은 지속 하락했다.
26일 한국신용데이터(KCD)가 발표한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2분기 소상공인 사업장당 평균 매출은 4521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전 분기 대비 4.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
올해 1분기 소상공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숙박업, 전문유통업, 패스트푸드업, 외식업의 감소 폭이 컸다.
28일 한국신용데이터(KCD)가 발표한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1분기 소상공인 사업장당 매출은 4317만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7% 줄고 전분기 대비로는 16.2% 감소했다. 또 같은 기
우리은행 KCD뱅크 컨소시엄 ‘참여’신한은행, 검토중…“이르면 내달 결정”새 인가 기준 검토…금융위 “하반기에 나올 듯”
우리은행이 제4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컨소시엄에 참여로 윤곽이 속속 들어나고 있다. 신한은행도 참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인가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당국이 새로운 인터넷은행 인가 심사 기준을 예고한 가운데 자본 조달력이
우리나라는 자영업자 비중이 전체 취업자의 20%를 웃돌 만큼 주요 경제 주체다. 정확히는 전체 취업자 2840만여 명 중 22%인 628만여 명에 달한다. 경제활동 인구 5명 중 1명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이다. 이에 자영업자를 위한 서비스도 다양하게 나오는 추세다. 특히 소상공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직원 근태부터 사업장 현금 흐름 관리, 정부 지원
투자 유치 이력이 있음에도 올해 폐업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146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화한 스타트업 투자시장 침체가 최근 들어 회복 추세에 있으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폐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벤처 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THE VC)에 따르면 투자 유치 이력이 있으나 올해 1월부터 이달 23일까지
DGB대구은행이 한국신용데이터(KCD) 공동체와 '소상공인 디지털 금융 활성화 및 접근 편의성 강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고, 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맞춤형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신사업 공동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아이엠(iM)뱅크 모바일 애플
내년에는 아르바이트 고용을 줄이고 무인화, 운영 단축 등을 고려하는 소상공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전국 소상공인의 3분기 사업 상황을 담은 ‘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고용계획에 대해 ‘축소한다’는 응답이 65%를 차지했다. 아르바이트의 최저임금, 주휴수당,
한국신용데이터(KCD)는 뉴욕에 있는 투자자 모건스탠리 택티컬밸류(Morgan Stanley Tactical Value, MSTV)로부터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가치는 약 10억 달러(약 1조3000억 원)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투자 유치 때(약 1조1000억 원)보다 상향됐다. 누적 투자 금액은 약 2600억 원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춘 소호(SOHO) 전용 요금제 2종을 출시하고 스마트한 가게 운영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요금제 2종은 '우리가게 무선인터넷 라이트'와 '캐시노트플러스 인터넷' 요금제다.
우리가게 무선인터넷 라이트는 고객이 매장에 오래 머물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이 적고 결제·전화 위주로 인터넷을
전국 130만 사업장에 도입된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 필수 패키지 ‘캐시노트 플러스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캐시노트 플러스 멤버십은 월 1만6500원으로 자영업자를 위한 △캐시노트 앱 경영 상세 분석 6종 △앱 내 마켓 3만 원 할인 쿠폰 △소상공인 위한 장사 비결 전용 콘텐츠 △방
윤창현 의원 24일 'MZ와 취업뽀개기' 행사 개최“크립토·핀테크 업계 취업·창업 정보 공유”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핀테크 업계와 가상자산 업계 취업 정보를 전달하는 ‘MZ와 취업뽀개기’ 행사를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디지털자산위원회와 한국청년위원회, 핀테크협회, 인터넷전문은행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크립토취업&핀테크창업 A to Z
고금리와 경기불황 등으로 인한 투자 심리 악화에도 지난해 국내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기업)이 역대 최다인 22개 사로 늘었다. 모바일게임 개발 기업 '시프트업'과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여기어때컴퍼니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만 유니콘 기업 대부분이 내수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업체에 집중되고, 수도권 편중이 극심하다는 지적이 여
여기어때ㆍ메가존클라우드ㆍ시프트업‧아이지에이웍스ㆍ오아시스‧트릿지‧한국신용데이터가 올해 유니콘기업 반열에 올랐다. 이로써 국내 유니콘기업은 22개사로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2021년 말 18개 사이던 국내 유니콘기업은 2022년에 7개 사가 추가되고 3개 사가 상장ㆍ인수ㆍ합병으로 졸업하면서 2022년 말 기준 22개 사가 됐다고 밝혔다.
유니콘
LG유플러스는 자영업자 경영관리 솔루션 1위 기업 한국신용데이터에 252억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LG 유플러스가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분 투자 중 최대 규모다.
이날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간편 세금 신고 ‘1분’ 안에 가능별도 앱 설치·회원 가입 필요 없어
세무 자동화 스타트업 지엔터프라이즈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종합소득세 간편신고 서비스 ‘1분’을 지난 4월 출시했다. 1분 서비스는 근로 소득과 사업 소득 등 모든 숨은 세금을 찾아 대신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준다. 돌려받을 세금이 있다면 대신 환급금도 지급한다.
‘1분’이라
우리금융그룹은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에 참여할 3기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디노랩 3기 공모는 △핀테크 △AI(인공지능) △데이터 △블록체인 △프롭테크(Prop Tech) △인증 등 금융서비스 및 기술 분야 중심의 업체가 대상이다. 새로운 금융 분야를 추구하며, 독창성·혁신성·시장
산업은행의 데이터 기반산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 기반 혁신기업 특별자금’이 출시 1년 만에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산업은행은 국내 최초로 출시한 데이터 자산 담보의 ‘데이터 기반 혁신기업 특별자금’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경제 시대의 원유라고 할 만큼 데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정작 데이터 기반
LG유플러스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요식업종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맞춤형 서비스를 내놨다. 매장 경영에 꼭 필요한 세무와 배달, 구인 등의 솔루션을 길게는 1년간 패키지로 무료 제공한다. 또 사각지대 없는 매장 안심형 CCTV를 통해 주방 청결과 안전 등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상품 출시를 계기로 신규 가입자를
신용 7등급 이하 소상공인과 장애인기업, 여성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최대 1000만 원까지 저리 융자를 시행한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코로나19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달 5일부터 시행되며 1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신용 7등급 이하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