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뿐만 아니라 2015년 지진 피해를 겪은 네팔 카트만두 외곽의 빈민촌의 고아원, 필리핀 고아원을 돕기 위해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고, 네팔,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태국 등을 방문해 무료검진, ‘밥퍼’ 급식봉사, 물품후원, 초청수술(심장질환, 구순구개열, 인공와우) 등 폭넓은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연구부도 주목할 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연구역량...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차단된 도로와 등산로도 정리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 규모는 5.6이며 진원 깊이는 11㎞다. 상대적으로 얕은 곳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약 500㎞ 떨어진 수도 카트만두는 물론 800㎞ 떨어진 인도 뉴델리에서도 느껴질 정도였다.
4의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37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진은 자정 직전 수도 카트만두에서 400km 떨어진 카르날리주 자자르콧에서 발생했다. 자자르콧에서만 17명이 숨졌고 인근 지역 주민들도 상당수 희생됐다.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져 추가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수도 카트만두 북쪽에 위치한 트리슐리(Trishuli)강에 216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로 네팔의 총 발전용량이 현재 1074MW 수준에서 약 20%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금융공사(IFC),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국제금융기구와 협조융자 방식으로 지원한다. 건설ㆍ운영 기간 동안 국제 수준의 환경사회...
네팔 치트완 지역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곳으로, 대부분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자연환경 보존상태가 우수하지만 전기, 가스와 병원, 학교 등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매우 열악하다.
행사에 참여한 대한항공 봉사단원들은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변변한 놀이기구 없이 생활하고 있는 네팔 보육원을 찾아...
이 학교는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4시간3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다딩두와콧 마을의 수라스워티 고등학교다.
전교생 500명이 재학중인 이 학교는 지난해 4월 발생한 지진으로 교실 8칸이 무너졌다. 이후 구호단체의 지원으로 임시 교실에서 수업을 받다가, 이번 알라딘의 지원으로 희망의 학교가 생기게 됐다.
조유식 알라딘 대표는 "지진으로 학교가 다...
◆ 네팔서 헬기추락…국경없는의사회 의료진 등 4명 사망
네팔에서 2일(현지시간) 국경없는의사회(MSF) 소속 의료진 등 4명이 탄 헬리콥터가 지진 구호활동을 하고 돌아오다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이날 오후 4시20분께 카트만두 북동부 신두팔촉 지역 야무나 마을 인근에서 민간항공사인 마운틴 헬리콥터 소속 9N-AJP 헬기가 전선에 부딪혀...
강물이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막혀 곳곳이 저수지처럼 변하는 바람에 홍수와 범람의 공포로 수천 명의 주민들이 피난길에 나섰다.
네팔 정부의 얌 마하두루 초크할은 24일 새벽에 일어난 산사태로 이 지역의 토사가 칼리간다키 강을 막아 길이 2㎞의 큰 저수지로 변했으며 수위가 계속 올라가는 바람에 주민들이 대피에 나섰다고 말했다.
카트만두 북서쪽 200...
지진 이후 급성기 치료시점은 이미 넘겼으나 이차로 발생하는 감염성질환들을 살피고, 급성기 외상처치 후 올바른 관리를 받지 못한 현지 주민들에 대한 의료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네팔에 거주하는 약 650여명의 교민과 주재원들이 호소하는 정신과적 지원과 치료활동도 병행된다.
‘정신건강 의료지원’ 프로그램은 수도 카트만두 인근 사또바또에 위치한...
네팔 지진
- 12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부근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또다시 발생해
- 이번 지진은 지난달 25일 7.8 규모의 대지진 이후 17일 만에 재발한 것
- 지난 지진의 사망자가 8000명을 넘은 것에 이어 이번 지진으로 최소 50명 이상이 희생당한 것으로 알려져
3. 일본 6.8 규모 지진 발생
- 13일(현지시간) 일본 동북지방에 규모 6.8의 강진 발생...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76㎞ 떨어진 코다리 지역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에베레스트 산과 중국 티베트 국경과 가까운 곳입니다.
◆ 퇴직연금 수익률 '날개없는 추락'…1분기 0.6%대
퇴직연금 수익률의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원리금보장상품은 지난 1분기에 0.6%대까지 떨어졌으며, 지난해 어렵게...
12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76㎞ 떨어진 코다리 지역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에베레스트 산과 중국 티베트 국경과 가까운 곳으로 진원 깊이는 19km다.
네팔의 이번 지진은 지난달 25일 규모 7.8 규모의 강진 이후 17일 만에 또 발생한 추가 지진이다. 네팔 내무부는 이번 추가 지진으로 42명이...
이어 수잔은 "네팔거주 한국인들의 카톡방에서 주고 받는 내용으로는 카트만두 시내쪽은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지난 지진때도 피해가 많았던 박타푸르 쪽은 건물들이 붕괴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워낙 경황이 없어서 구체적인 피해상황은 모르겠다고 한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수잔은 "네팔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83㎞, 티베트 잠에서는 동남쪽으로 22㎞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인근의 깊이 10㎞ 지점이다.
이번 네팔 지진은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 8000여 명이 넘는 희생자를 낸 뒤 17일 만에 발생한 것이다.
지진 진앙지는 히말라야 근처로, 히말라야 산맥은 대륙판인 유라시아판과 인도판이...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도 강력한 진동이 감지됐으며 주민들이 대거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인도 수도 뉴델리를 비롯한 인도 북부 대부분 지역에서도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강진을 버텼던 상당수 건물도 기반이 취약해진 상태여서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대한의사협회는 네팔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응급의약품 키트를 제작해 지난 8일 1차로 500세트를 전달한 데 이어 박양동 의협 재난의료지원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2차분 500세트를 전달하기 위해 네팔로 떠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응급 키트는 네팔 카트만두 공항 도착과 동시에 네팔보건부와 트리부반 대학병원을 통해 구조대가 차량으로 접근할 수 없는...
트레킹 족이 많이 찾은 랑탕에는 아직 180명 정도가 매몰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여진이 계속되고 있단 점이다. 네팔에서는 지진 발생 16일째인 10일에도 규모 4∼4.4의 여진이 3차례 발생했다.
카트만두 북부 랑탕 등 산악지대에서는 이날 네팔 경찰이 6명의 희생자 시신을 수습했지만, 산사태가 이어지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해 5월 한국대표부 명예사절로 임명되어 같은해 11얼 네팔 동부 다막(Damak)지역과 수도 카트만두에 거주 중인 부탄, 소말리아, 파키스탄, 티베트 출신들을 만난 바 있다.
현재 110명이 넘는 유엔난민기구 직원이 카ㅡ만두에 소재한 네팔대표부와 다막 지역사무소에서 근무 중이며 동 기구는 4월 26일 지진 발생 직후 약 4만여명의 지진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지원을 위해 네팔과 가장 가까운 두산인프라코어 인도법인 등을 통해 피해지역인 카트만두에 최대한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복구작업 기간이 길어질 것에 대비해 다량의 소모부품도 함께 공급해 장기간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두산은 2005년 미국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2008년 중국 쓰촨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