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대마 성분인 ‘칸나비디올’이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만성 전립선염·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의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김세웅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김성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건강과학과 교수(공동 교신저자) 연구팀(공동저자 배웅진·신동호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제1저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
가톨릭대 의대에서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기증받은 카데바(해부 실습용 시신)를 활용한 유료 해부학 강의를 진행해 온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의료계와 세계일보에 따르면 운동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의학 강의를 제공하는 한 민간업체에서 서울 가톨릭대에서 진행하는 카데바를 활용한 해부학 유료 강의를 열어 왔다.
공개된 강의 소개 글을 보면 강의는 헬스 트레이너
일양약품은 전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학술대회인 ‘제32차 세계내과학회학술대회(WCIM 2014)’에서 ‘놀텍 오찬 심포지엄(Noltec Luncheon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내과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놀텍 심포지엄에서 일양약품은 ‘The Efficacy and Safety of Ilapra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시과학연구소는 저명한 광학연구자인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안과학교실의 윤근영 교수를 초빙, ‘인공 수정체의 다조첨화와 최적을 위한 고급광학계측법 개발’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초빙기간은 내년 10월까지 1년이다.
윤 교수는 광학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광학벤치시스템(Optical bench testing system)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가‘2013 친환경소비·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 유공’사업과 관련해 유공자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는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신성장동력인 친환경제품 보급과 환경기술 개발과 환경산업 육성에 힘쓰고자 지난 5월, 총 4개 부문(친환경소비생산, 환경기술산업, 기후변화대응, 유공
3일 토자이홀딩스는 자회사 티셀바이오가 특이 펩타이드를 함유한 독창적인 피부치료제를 출시하여,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셀펩타이드'로 명명된 본 제품은 포항공대 연구진이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 씨그몰의 원천기술인 프로테오미스 기술을 활용하여 상처치료 및 피부 미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펩타이드(Angio-S)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