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게임 사업 부문을 통합하고 게임 전문 자회사로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통합 덕분에 카카오게임즈는 누적 가입자 수 5억5000만 명 이상을 확보한 글로벌 멀티 플랫폼 게임 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게임과 PC 온라인게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모든 게임 분야를 담당한다.
특히 플랫폼
카카오는 게임전문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을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톡 게임별’은 카카오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카카오톡 내 게임전문 채널이다. 카카오톡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설정’ 메뉴에서 ‘게임별’, ‘게임별 추가’를 차례대로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게임
“내년에는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사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카카오 원빌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 현장에서 만난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부문 부사장은 내년 전략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최근 발표한 ‘카카오톡 게임별’을 통해 새로운 게임 플랫폼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가 게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파트너들에게 지속젂인 성장과 더 나은 수익을, 유저에게는 더 많은 재미와 혜택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2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6 카카오게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카카오 게임 사업에 대한 내용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이날 △카카오게임 플랫폼의 변화 △카카오게임 광
스마트폰 초기 모바일 게임 시장을 장악했던 업체들의 행보가 눈에 띈다. 국민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애니팡의 선데이토즈와 드래곤플라이트의 넥스트플로어는 이달 각각 신작을 선보이며 부활의 날갯짓을 보이고 있다. 쿠키런의 데브시스터즈도 내년 신작을 출시해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3일 게임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선데이토즈는 최근 하반기 신작 ‘애니
카카오톡이 일상생활에서 떼어놓을 수 없을 만큼 대중화, 일반화되면서 사람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업무 및 여가 생활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있다.
카카오게임 역시 마찬가지. 카톡게임은 쉽고 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은 물론이고 중장년층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웹/앱 프로그램 제작 전문기업 웨일즈 소프트(대표 황윤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셀트리온과 다음카카오의 경쟁이 치열하다. 시총이 주가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양사의 상반된 주가 추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음카카오는 올 초(1월 2일) 13만7200원에서 전일 11만5500원으로 15.82% 하락했다. 1월 장 중 한 때 16만원으로 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주가는 우하향을 그리
[공시돋보기]라이브플렉스가 지난 11월 인수한 플레이텍에 모바일 게임업을 추가하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집중한다.
온라인 게임으로 재미를 본 라이브플렉스가 모바일로 체질 전환을 시도하며 2013년 100억원을 투입했지만 뚜렷한 흥행작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행보가 주목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플레이텍은 3일 임시 주총을 열고 게임
LG유플러스는 멀티테스킹 전화수신 서비스인 ‘Uwa’를 내려받은 고객에게 추첨으로 백화점 상품권과 외식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Uwa’ 신규 사용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모바일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20명에게 모바일 외식상품권 5만원권을, 30명에게는 모바일
LG유플러스는 LTE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Uwa(유와)’ 출시 1주년을 맞아 내달 1일까지 ‘Uwa 1주년 36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100% LTE 핵심서비스인 유와는 유플릭스, U+HDTV, 카카오톡, 게임 등 LTE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화면 전환 없이 통화가 가능하다. 또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의 화
밴드게임으로 서비스됐던 모바일 퍼즐게임들이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되며 플랫폼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with BAND로 출시됐던 ‘역전! 맞짱탁구’, ‘돌리돌리푸’ 등이 ‘for kakao’로 출시되며 인기를 얻는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밴드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는 ‘라바링크’도 카카오 출시를 앞두고 있어 ‘탈(脫)밴드
◇ 10대그룹 후계자 지분 수익율 은행 이자 밑돌아
국내 10대그룹 후계자들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 수익율이 큰 폭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10대그룹 중 경영권 승계가 진행 중인 6명의 후계자들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가치는 9조5545억원으로 지난해말 9조4650억원과 비교해 수익율이 1%에 불과한 것으로
네이버의 자회사인 캠프모바일이 야심차게 선보인 밴드 게임이 카카오 앞에서 결국 무릎을 꿇은 모양새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밴드의 가장 인기있는 ‘역전! 맞짱탁구’와 ‘라바링크’ 등의 게임을 제공하는 아프리카TV는 최근 밴드게임으로 출시된 이들 게임을 카카오톡 버전으로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또 넥슨도 밴드 게임 ‘영웅의 군단’을 지난달 말 카카오톡
모바일게임의 양대 산맥이라 불리우는 게임빌과 컴투스를 이끌고 있는 송병준 대표가 모처럼 밝게 웃고 있다. 게임빌과 컴투스가 한지붕 식구가 된지 10개월 만에 신작들이 글로벌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송병준 대표는 국내에서 십여 년간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해온 대표적인 선두주자다. 피쳐폰 시절부터 모바일게임 한 우물만 파며 노하우를 축적했지
글로벌게임협동조합이 지난해부터 위기설이 제기돼온 게임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글로벌게임협동조합 강삼석 이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대방로 이투데이 사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IT산업현장 정책 좌담회’에 참석해 올바른 게임 산업 생태계 형성의 필요성, 게임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와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 강 이사
노예가되어줘, 신동엽
신동엽이 홍보모델로 나선 '노예가 되어줘' 영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26일 자사의 신규 모바일 타이틀 '노예가되어줘 for Kakao'(이하 노예가되어줘)의 신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죄수복을 입은 신동엽이 등장,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동엽
노예가되어줘, 신동엽 효과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가 '노예가되어줘 for Kakao'의 신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26일 엔터메이트가 공개한 영상에는 '노예가되어줘'의 홍보모델 신동엽이 함께했다.
신동엽은 '노예가되어줘'의 특징인 식민지 시스템을 죄수복을 입고 감옥에 갇혀 억울함을 호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행
창구→ATM→온라인뱅킹→SNS.
올 하반기 금융거래 방식에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이어지는 제4의 물결이 일어날 전망이다. 금융결제 시스템은 창구의 대면거래에서 IT기술의 발달로 자동화기기(ATM), 온라인뱅킹에 이어 모바일뱅킹으로 진보해 왔다.
이제 더 나아가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한 금융거래 서비스인 뱅크월렛 카카오(Bank Wallet
구글과 애플이 모바일 앱 마켓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카카오와 캠프모바일의 플랫폼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양사가 오픈 플랫폼을 바탕으로 게임 콘텐츠 끌어오기에 팔을 걷어 부친 것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캠프모바일은 폐쇄형 SNS ‘밴드’게임하기 플랫폼인 ‘밴드게임’에 누구나 게임을 등록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오픈했다. 지
차세대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둘러싼 경쟁이 올 하반기부터 치열해질 전망이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빌-컴투스, NHN엔터테인먼트 등이 ‘카카오 게임하기’에 도전하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 출시 시기를 당초 올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조정하면서, 올 하반기에 본격적인 게임 플랫폼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공동으로 제작하는 통합 게임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