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밥과 홈술, 배달이 일상화하면서 식품·외식업계에서 히트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집밥 열풍에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이 인기를 누리는가 하면 홈술 증가로 소주와 맥주도 누적판매량 신기록 달성이 이어지고 있다. 주류의 경우 유흥시설 판매가 사실상 막히면서 판매량 감소가 예상됐으나 홈술 급증에 힘입어 일부 제품은 오히려
오비맥주가 3일부터 신제품 비알코올(Non-alcoholic) 음료 ‘카스 0.0’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 초이스(Smart Choice)’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마트 초이스’는 오리지널 맥주의 짜릿한 맛은 즐기고 싶지만 운동 전후, 다이어트,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알코올 음용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카스 0.0가 현명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