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지진, 일본 '쓰나미 방파제' 역할
가깝고도 먼 나라 이웃 일본이 칠레발 쓰나미의 '방파제'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새벽 발생한 8.2 규모의 칠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로 태평양에 접한 나라들이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국 호주는 물론 일본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우리 기상청은 칠레 대지진으로 인한 지진 해일 등의 국내 영
◇ 군 당국, 백령도 추락 무인항공기 북한 제품으로 결론
우리 군과 정보당국은 백령도와 경기도 파주에 추락한 무인항공기에 대해 북한에서 제작한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정부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군은 최근 백령도와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항공기를 분석한 결과 두 기체가 연관성이 있고 동일하게 제작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 지진 8.0 칠레 쓰나미
칠레 지진으로 인해 우려했던 지진해일(이하 쓰나미)가 결국 해안을 덮쳤다.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1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 칠레 정부는 지진 발생 25분만에 만에 해안지역 주민에게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고, 이어 대피령으로 경고를 확대했다. 그러나 우리시간으로 2일 오후 2미터
칠레 지진 8.0
일본, 칠레 지진 쓰나미
칠레 지진 8.0 규모 발생과 관련, 일본이 이로 인한 쓰나미 도달 가능성 조사에 나섰다.
일본 기상청은 2일 칠레 북부 태평양에서 발생한 규모 8.0 지진으로 태평양의 광범위한 지역에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일본에도 쓰나미가 발생할지 조사 중이며, 만약 쓰나미가 밀려온다면 3일 오
칠레 지진 강도 강진 8.0, 칠레 지도
2일(한국시간) 칠레에서 8.0 규모의 지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피해 규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기상 및 지질학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도 8.0의 지진은 모든 마을이 파괴되는 수준이다.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로 절대적 개념의 규모와 상대적 개념의 진도가 사용된다. 규모란 지진 자체의 크기를 측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