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인천 남구 용현동 604-1번지(용현학익지구 2-1블록)에 총 3971가구의 ‘인천 SK Sky VIEW(인천 SK 스카이뷰)’를 분양 중이다.
인천 SK Sky VIEW는 지하 2층에서 최고 지상 40층, 총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7㎡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800가구 △84㎡ 2282가구 △95㎡ 295가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의 장점과 앞마당을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는 테라스하우스가 위례신도시에 선보인다.
GS건설은 26일부터 분양에 들어가는 ‘위례자이’에 특화평면인 테라스하우스 26가구와 펜트하우스 7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위례자이에 선보이는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앞쪽으로 흐르는 창곡천을 전망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 2기 신도시인 양주신도시의 핵심 시범단지(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A9블록)에서 대우건설이 민간 첫 분양으로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동 총 1862가구 초대형 단지이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58㎡로 구성돼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1차로 556가구가 공급됐고 오는 10월 2차로 56
현대건설은 2000년대 초부터 ‘친환경·에너지 절약 주택’ 건설을 선도해 왔다. 현대건설은 ‘2020 Global Green One Pioneer’ 비전 달성을 위해 2018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0%를 감축, 2020년 에너지 제로 하우스(Zero-House) 기술 확보를 목표로 탄소경영 전략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고효율 단열
한강을 품은 서울 서초구 반포로 소재 ‘아크로리버파크’가 이달 중순 2회차 신규 일반분양 물량을 선보인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는 총 2회로 나눠 신규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1회차에는 신반포1차 1~19동을, 2회차에는 20~21동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21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공급된 1회차 물량과 합쳐 전체 1612가구 대단
도시와 자연을 품은 단지가 있다. 서울시 SH공사가 공급하는 내곡지구 2단지와 6단지가 그곳이다.
내곡지구 물량은 자연과 이웃하는 생활 단지로 꼽힌다. 단지 남서측 300m 반경에 청계산 등산로와 인접해 있는 이 물량은 북동측으로도 여의천, 소공원과 인접해 있다.
내곡지구는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신원동, 염곡동, 원지동 등의 일원에 자리잡았다. 총
삼성물산이 이달 분양하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강남 노른자위에 지어지는 단지인 만큼 최고급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중앙의 잔디광장을 비롯해 산책로 등 친환경 조경과 인근 상가와 연계되는 편리한 보행 동선을 마련했다. 또한 고급 단지에 걸맞게 문주와 로비, 필로티, 1층 엘리베이터 홀을 고급화했다. 보육시설이 단지 중앙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어린 자
“아파트 단지 산책로를 따라 줄지어 늘어선 소나무에선 솔향이 은은하게 느껴진다. 시원스레 흘러가는 개울은 산책로와 나란히 가기도 하고, 또 아담한 구름다리를 타고 물길을 가로지른다. 개울 옆 풍취있는 정자와 곳곳에 꾸며진 야외테라스에선 입주민들이 오손도손 즐거운 담소를 나눈다.”
이른바 자연을 입힌 ‘힐링’ 아파트가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 콘크리트 구조물